"드디어 노래 듣겠네" vs "자존심 세우더니 이제와서?" 뉴진스 복귀에 팬들도 '엇갈린 반응'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QJZ6B3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17651ce0743e8f960ebd0593d6a57ed85cb4c30fd99246c5f32ea74607b45c" dmcf-pid="bgxi5Pb0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15452665tkt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K79OUXS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15452665tkt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98af1d3ac95376a3dcb0fa1fcc7ebac20dc8cc126a667a6688dad05008240d" dmcf-pid="KaMn1QKp1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뉴진스의 복귀 소식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4f3ab154f819bfb98d0640415ec942b1a2d8f5763c362993eecad3683e71bf6b" dmcf-pid="9NRLtx9UGp"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뉴진스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로의 복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멤버 혜인과 해린은 가족 및 회사와 충분히 논의한 끝에 판결을 존중하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같은 날, 나머지 멤버들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어도어로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전했다.</p> <p contents-hash="13beb6c8d11c85c948d843e69dcbc3223d686f3289dcd02c65d0b7e32b673fda" dmcf-pid="2jeoFM2u50" dmcf-ptype="general">이는 이들이 계약 해지를 요구한 지 약 1년 만이며 지난달 30일 계약 유지에 대한 소송에 패소한 뒤 13일 만이다.</p> <p contents-hash="3fee484d4930ff844efc706ed30748641929492bfab314a7029acf9611418dcc" dmcf-pid="VAdg3RV713" dmcf-ptype="general">국내 팬들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 모두를 내비쳤다. 국내 커뮤니티에선 “드디어 뉴진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네”,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자존심 세우더니 일방적 복귀 통보는 너무하다”, “전원 일시 복귀도 아니고 나눠서 복귀한 게 수상쩍다”라는 등 부정적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571dae6205b6486277a9046ed9cb949af90f333355d4943d000a5bfae1b71b3" dmcf-pid="fcJa0efzGF" dmcf-ptype="general">해외 팬들의 반응 또한 다양하다. 해외 커뮤니티에선 국내에서 오랜 법정 공방을 이어온 만큼 “정말 복귀하는 거 맞냐?”, “뉴진스 다시 볼 수 있는 거냐?” 등의 희망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상적인 움직임이 아니다”, “왜 멤버들이 따로 복귀한 거냐?” 등의 의문도 잇따랐다. 한 팬은 “아무리 비정상적인 상황이어도 그들 사이에 일을 우리가 전부 알 수는 없는 점을 잊지 말자”라며 중립적 시각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467c5bb7f12fcaa529c5b6ee73291c849b5dd745d1e8409ef0aa057ff42d29b3" dmcf-pid="4GITxsjJHt"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이번 복귀는 팬들에게 미리 알린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 측이 기습으로 통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뉴진스는 앞서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지만, 이번 복귀에 대해서는 공식 계정 등 어디에서도 예고성 멘트가 언급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cd460f6dc5a5c2462ebaf391fac6da390a39b480a4678cf8b59ab145f3c3e03f" dmcf-pid="8HCyMOAi51"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뉴진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창욱, 차기작은 韓日 합작 드라마..이마다 미오와 로코 호흡 [스타현장] 11-13 다음 지창욱 “日 ‘메리 베리 러브’ 출연, 재밌는 콜라보” [디즈니+ 2025]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