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복귀, 외신도 집중 보도…"민지·하니·다니엘 돌아올 의사 확인 중"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B6vb3G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499c2981333cd3d77825835c7311ab11094e0a1c82fa78208e9691efcf452" dmcf-pid="xYbPTK0H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15427436tvpo.jpg" data-org-width="600" dmcf-mid="6RG0jHhD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15427436tv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889562cf921522333386b36f9e4f6f7a39917f1e491b27b2c4d84e556c0bff" dmcf-pid="yRrvQmNdT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외신도 뉴진스의 복귀에 대해 일제히 다뤘다. </p> <p contents-hash="7610ddc88a556c35490ad0797f349a058aaca01d074e3ae26e3a43e77f39b1d4" dmcf-pid="WemTxsjJvM" dmcf-ptype="general">포브스 등 주요 외신은 뉴진스의 복귀를 조명하며 "뉴진스가 드디어 돌아온다"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52a3a6c43f79c34319c7f7531d05a4e9ca3a51e7cfe9ad44c406e0490a29268b" dmcf-pid="YdsyMOAivx"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해린, 혜인이 부모님,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세와 17세로 뉴진스의 막내 라인"이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1b4de783e927094e59a88cd28623971f8b1a754eb0c51e4be8f1904ff2e61909" dmcf-pid="GJOWRIcnCQ" dmcf-ptype="general">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도 모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어도어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낸 성명에서 '세 멤버가 복귀 의사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eea8406f9a3adcaa373b4fa524e5b461ba9ed72db2275cd7a1184cf8429bc750" dmcf-pid="HnCGdhEoWP" dmcf-ptype="general">BBC는 뉴진스의 전원 복귀를 보도하며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은 2024년 어도어 대표이자 뉴진스의 멘토였던 민희진 전 CEO의 논란 속 해임을 계기로 촉발됐다"라며 "뉴진스는 어도어의 부당한 대우, 의도적 오해와 조작을 주장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포함한 여러 요구사항을 제시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b1d0b057753a7f2828f1c018ba0e3ec4113f9f1dae86d4c19ed6ef2f75dc07b4" dmcf-pid="XLhHJlDgl6" dmcf-ptype="general">또한 BBC는 "이 사건은 기획사가 아티스트를 강하게 통제하는 구조로 유명한 K팝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라며 "법원은 2주 전 판결을 통해 뉴진스의 주장을 기각했다. 뉴진스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명확히 들어준 만큼 뉴진스가 승소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9632237402efb45ac2ff6559ecc0d8132f613d1176fcd53ecfa1c35bf29943af" dmcf-pid="ZolXiSwaW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BBC는 "뉴진스 법률 대리인에게 의견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거부했다"라고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cc15261e0a74161d258f4124b6447d349e7a829571d3ab438849ea455fa68ad7" dmcf-pid="5gSZnvrNC4" dmcf-ptype="general">빌보드 역시 뉴진스의 전원 어도어 복귀를 중요한 뉴스로 다루며 "이번 소식인 뉴진스 멤버들이 1년 전 어도어를 떠나 독자적으로 음악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 지 정확히 1년 만에 나온 것"이라며 "지난 10월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며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계약 해지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뉴진스가 2029년까지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라고 짚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88ab5d467b704d47166983bb38fa7b75df842361583b828094befbc1c827a" dmcf-pid="1av5LTmj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15428834fgul.jpg" data-org-width="900" dmcf-mid="PUSZnvrN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tvnews/20251113115428834fg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tNT1oysAS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우진, 노개런티로 EBS 다큐 내레이션 참여 "전쟁 속 예술 활동에 감명" 11-13 다음 지창욱, 차기작은 韓日 합작 드라마..이마다 미오와 로코 호흡 [스타현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