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日 '메리 베리 러브' 출연… 이마다 미오와 호흡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종합] 작성일 11-13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nceCkL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0f923d903c5267bc508b57f6307183d810cd0652aef1971f0a5949bc281ac" dmcf-pid="UuLkdhEo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20651726hyly.jpg" data-org-width="658" dmcf-mid="0aIWr3YC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daily/20251113120651726hy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6fa2f52285e598fc4f2e2e55d5b11034c1856530e6953c20d130ec67aac2f3" dmcf-pid="uaH0y9pXTo" dmcf-ptype="general">[홍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지창욱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일본의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다. </p> <p contents-hash="6affeb30855ed29cc87e1384a9a24caa9e7a1bd77d427a7df69ea11197e006f1" dmcf-pid="7NXpW2UZvL" dmcf-ptype="general">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선 디즈니 플러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의 지역 콘텐츠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 약 14개 국가의 4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db5f981eb9b444c3a3ac80a587b9232f7068db7c4f028673340f609f93ec3cc" dmcf-pid="zjZUYVu5Sn" dmcf-ptype="general">이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한일합작 드라마 인 '메리 베리 러브'가 공개됐다. 배우 지창욱과 일본의 이마다 미오가 호흡을 맞춘다. </p> <p contents-hash="c89f7d02d33bc7b691382b112e3342f2ab459b3b0fb31a85a1ad61d304b7bb75" dmcf-pid="qA5uGf71Wi" dmcf-ptype="general">일본 시리즈에 첫 출연한 지창욱은 "캐릭터 설정 자체가 재밌었던 것 같다. 일본에서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이번에 '메리 베리 러브'를 제안받고 재밌는 콜라보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기대가 컸다. 이마다 미오에 대한 기대도 컸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d44a8d96bf75d9f4275a6c759239583932002ca7d6447e152831cc4763e7f5" dmcf-pid="Bc17H4ztCJ" dmcf-ptype="general">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는 미오는 "언어의 장벽이란 것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했지만, 점점 서로에게 끌리면서 더 가까이 가고 싶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싶단 마음이 들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9ab9c10752a216150573417a69d9d778c86479330ac8c1f0d56423cf856861c" dmcf-pid="bktzX8qFhd"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처음 하는 작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준비 과정을 열심히 거쳤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미오 씨는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고, 미오는 "한국의 러브 코미디 작품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 세계관을 제가 느끼게 된 부분에 있어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063ea41c2efe8f29d865003376af586f33869af2ca204044f2b5bea7403a652" dmcf-pid="KEFqZ6B3S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다른 문화권임에도 케미에 대해 자신했다. 지창욱은 "저희 드라마엔 휴머니즘과 사랑이 있다. 사랑이 문화적 장벽을 넘어 어떻게 이뤄질지는 그 또한 관전 포인트다"라고 말했고, 미오는 "배경이 일본이다. 갑자기 나타난 지창욱 배우와 자연 안에서 점점 변화해 가는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886259aad8b6423e0fe2c1da031b3a6ad119cb83b2a60445745ef469fd837c8" dmcf-pid="9D3B5Pb0yR" dmcf-ptype="general">언어의 장벽에 대해서 지창욱은 "극 중 내용으론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다. 첫 만남부터 삐그덕 대는 우당탕탕 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뒤로 갈수록 소통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드러냈고, 미오 또한 "서로의 모국어로 얘기하지만,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닿을 것 같다"라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18611d27a58662c728b04fc2a1b11c984fbc2ee485d6c724869d485b005b34db" dmcf-pid="2w0b1QKpCM"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이 작품을 하면서 미오 씨를 처음 보게 됐다. 이미다 미오가 가장 적합한 배우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미오는 "저는 지창욱 배우의 작품을 많이 봐왔는데, 이번엔 만나 뵙게 되고,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도 있고, 저보다 나이가 있으시기에 이끌어주는 든든한 부분도 있었다. 둘이 공연을 하는 신도 있는데 의지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9a14207d93fda6e525d8162b48661a09232527130e32238061f39c8cd310fe5" dmcf-pid="VrpKtx9UT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플러스]</p> <p contents-hash="a21f0af897e465cd1a56233a1a199fbbc24eee26363cf94a119f230f5fafc4e2" dmcf-pid="fmU9FM2uW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디즈니 플러스</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4su23RV7h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창욱 "디즈니 첫 일본 시리즈 출연…한일합작 기대감 컸다" 11-13 다음 ‘나우 유 씨 미 3’, 1위 출발…‘위키드: 포 굿’ 예매율 정상 [SS박스오피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