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5] 지창욱, 디즈니+ 첫 한일합작 주연 “日 작업 원했다”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YlcZSr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37dea285f35144818a1cbf9246987bbecfe50bc61b49374b5c4448d350530" dmcf-pid="4mGSk5vm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0354776nulv.jpg" data-org-width="560" dmcf-mid="VbFHOUXS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0354776nu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9883e536b3096a9c07d032a4d8d4e4063bf22aa05ee9f798a5bfdbc0249a7f" dmcf-pid="8sHvE1Ts0p" dmcf-ptype="general">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첫 한일합작 드라마를 주연한다. </div> <p contents-hash="1dc716638915c3d46844df7e89f433dbd2eeba74197abad5d01c2a6a1765a76b" dmcf-pid="6OXTDtyO00" dmcf-ptype="general">1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디즈니+ APAC 콘텐트 발표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ae22da6c40fc1e7b0e0bdb2be48c42ff31867695acf9e548519cb9898a790f76" dmcf-pid="PIZywFWIu3" dmcf-ptype="general">이날 지창욱은 내년 공개될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메리 베리 러브'는 디즈니+의 첫 다국적 합작 작품이다. 지창욱과 이미다 이마다 미오가 일본의 한 섬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점차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e5940e8e2010dbeb6ed988470d0bab320b22e8a1f552194c3b4be7ec36006f8" dmcf-pid="QC5Wr3YCpF"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드라마의 본이 너무 좋았고, 일본에서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처음 하는 작업이라 긴장도 되지만 준비 과정에서 열심히 해서 기대가 많이 된다. 미오 씨는 촬영 중이고 저는 내년 1월부터 촬영에 합류할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ab3d299ce8fe485db65d19eabcf792c73aec8bbeb69f3d1b14821caf1544a8c" dmcf-pid="xrYlcZSr7t" dmcf-ptype="general">이어 “이 작품에는 휴머니즘과 사랑이 중심이 된다. 사랑이 문화적 장벽을 넘어 어떻게 그려질지가 관전 포인트”라면서 “극 중 내용은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다. 첫 만남부터 삐그덕거리며 우당탕탕하는 재미가 느껴질 것이다. 뒤로 갈수록 소통이 되는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1cc9d2f8ce01f2e01d2f11b0f2809d7e3cb9f0642ae2212f3b43c0c18462696" dmcf-pid="ybR8ui6b01" dmcf-ptype="general">상대인 이마다 미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제작 과정에서 대본 수정과 캐릭터 개발도 됐다. 몇 개월 전부터 대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점점 이마다 미오 씨와 캐릭터가 닮아가는 걸 느꼈다. 이번에 처음 뵈었는데 '메리 베리 러브'에 가작 적합한 분이 아닐까 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77fb447380b2a5b205ef05fa5707ff92b880c0858739617b14cab491d4e4783" dmcf-pid="WKe67nPK35" dmcf-ptype="general">이마다 미오 또한 “주로 일본의 한 섬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지창욱 배우가 자연을 느껴가며 점차 바뀌어 가는 모습이 매력적일 것”이라면서 “원래 한국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좋아했는데 이번 작품이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9273d5b65e2f18d0983b1adf8af5d55cda502c9ae14efe68935fe4d7d408d21" dmcf-pid="Y9dPzLQ97Z"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인 아태 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작품을 주연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484b0f7a05fd310d477ae1d35bd0808c9b2b33591e9111b5e3256578d9aac5cf" dmcf-pid="G2JQqox2uX" dmcf-ptype="general">홍콩=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잘 나가는 판사였는데…공익 변호사로 인생 2막 시작 ('프로보노') 11-13 다음 넥스지, '레드닷 어워드' 본상…팀 로고, 디자인 부문 수상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