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개최…꿈나무 육성 강화 작성일 11-1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3/NISI20251113_0001992028_web_20251113120929_20251113121220354.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11.13.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2025년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세미나에는 2019년 우수선수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감독들이 참석해 우수 선수 발굴과 지도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br><br>세미나 첫날에는 2026년 신규 사업인 예비 국가대표 육성 사업 설명, 평창 동계훈련센터·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br><br>이후에는 전임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를 통해 '2026년 우수선수 육성 인력 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br><br>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br><br>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종목별 전임감독 3명이 직접 참여해 올해의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평창서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개최 11-13 다음 “광주3쿠션월드컵 이어 이번엔 양구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9일 개막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