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버튼 '꾹' 누르자 천막 '촤르르'...지스타 2025 개막 작성일 11-13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스타 2025' 화려한 막,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참가 <br>-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개막식 참여…엔씨 첫 메인스폰서 <br>- G-CON·부산기업 공동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주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3/0000074694_001_20251113122510203.jpeg" alt="" /><em class="img_desc">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열린다. 오는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 3269개국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9시경 행사를 앞두고 벡스코를 찾은 인파들이 광장을 메웠다. 사진=박승민 기자</em></span><br><br>[더게이트=부산]<br><br>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13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는 1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슬로건은 'Expand your Horizons(시야를 확장하라)'다. 이번 지스타는 메인스폰서 NC를 비롯해 구글코리아, 넷마블 등 국내외 게임사들이 참여해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strong><span style="color:#f39c12;">버튼 '꾹'! 박형준 시장 등 귀빈들이 행사 포문 열다</span></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3/0000074694_002_20251113122510305.jpg" alt="" /><em class="img_desc">박형준 부산광역시장(사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병무 엔씨소프트(NC) 공동대표(사진 맨 왼쪽) 등 귀빈들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손현석 기자 </em></span><br><br><span style="font-size: 13px; letter-spacing: -0.05em;">이날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박병무 엔씨소프트(NC) 공동대표와 김병규 넷마블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이진형 크래프톤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도 자리를 빛냈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span><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메인 스폰서 NC, 기대작 '아이온2' 포함 신작 5종 준비</strong></span><br><br>NC의 지스타 메인스폰서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300부스 규모의 재형 전시관을 운영한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온2'를 비롯해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하는데,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표 던전인 '우루구구 협곡'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 NC는 이번에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제공한다.<br><br>NC는 13일부터 15일까지 B2B 전시관에 '스타트업 with NC' 부스를 마련하고 중소 게임사의 게임 전시 및 기업과의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을 받아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13/0000074694_003_20251113122510384.jpg" alt="" /><em class="img_desc">지스타 2025 오픈일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 엔씨소프트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사진=손현석 기자</em></span><br><br><strong><span style="color:#f39c12;">넷마블 신작 4종으로 눈길…크래프톤, 9년 연속 참여</span></strong><br><br>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총 112부스 규모의 145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4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최초로 시연되는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br><br>크래프톤은 9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를 선보인다. 블리자드는 12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의 세가 아틀라스, 반다이 남코, 체코의 워호스 스튜디오, 엔진 개발사 유니티 등 해외 주요 게임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br><br>한편, 이번 지스타에는 게임 컨퍼런스(G-CON)와 부산기업 공동관도 운영된다. G-CON에는 영화감독, 웹툰 작가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br><br>또한 e스포츠 경기장과 제2전시장 특설무대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오버워치 2 특별대회인 '지스타 컵 2025'가 열린다. 부산기업 공동광에서는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이 운영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야구대표팀 결전지 입성‥오늘 도쿄돔 첫 훈련 11-13 다음 흥행 매직 시작 '나우 유 씨 미3'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