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5] 도경수 “'조각도시'로 첫 악역, 두려움보다 설렘 컸다”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Ee8DoM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87c9f5f12686f5d20fcce4ad4720e58030a2f8f068baec1262d34afadb5ea" dmcf-pid="t8Dd6wgR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신우 감독,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2253505vaov.jpg" data-org-width="560" dmcf-mid="5LwJPrae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2253505va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신우 감독,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3eba1602902e4280520b9e951265d3f514e4c309456ffcb1832df29304c646" dmcf-pid="F6wJPraeuQ" dmcf-ptype="general"> 배우 도경수가 디즈니+ '조각도시'로 첫 악역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dc716638915c3d46844df7e89f433dbd2eeba74197abad5d01c2a6a1765a76b" dmcf-pid="3PriQmNdFP" dmcf-ptype="general">1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디즈니+ APAC 콘텐트 발표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031f75450ecb421f0302a3fdeee049b21aa06aedafb8a990fc3335d4d7b8ec3" dmcf-pid="0QmnxsjJU6"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디즈니+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은 배우로서 감사한 일이다. 투자해준다는 건 감사한 일이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생긴다. 촬영하면서는 시청자들이 태중의 시점으로 따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4e19f21a857db25cb8e96a50967c53e041a4f8b98ecd1d8ba89202d73a98a2" dmcf-pid="p0ebpd4q38" dmcf-ptype="general">도경수도 디즈니+와의 협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짱'이라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받은 후 “시청자가 보기에 저 캐릭터 참 못 됐다, 꼴보기 싫다는 감정이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컸다. 이걸 과연 어떻게 연기를 할지, 표현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촬영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고 악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bd2c58948afc8271403926df5511bf96ebf2701dd800930a7a7f6ddef8b44f7" dmcf-pid="UpdKUJ8BF4" dmcf-ptype="general">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연에 이어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 '조각도시'를 주연한 지창욱은 “사실 '조작된 도시'를 리메이크했다기보다 같은 세계관을 확장해서 새 시리즈를 만든 것이다. '조작된 도시'와 같은 작품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새 캐릭터, 서사가 많았다. 그래서 '조각도시'라는 새 드라마를 촬영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조각도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fb732c05323f2e61ed4fab2e1ccb928ddca7d7e1877f34a86571466c68c9d0e" dmcf-pid="uUJ9ui6b0f"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저 또한 '조각된 도시'와 같은 작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촬영했다”면서 '(지)창욱이 형이 고생한 것은 진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82d50edd4d33745d1af850c91e197150fc003230f94b89e805a1aa9ba1f8573" dmcf-pid="7ui27nPKpV"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지창욱(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도경수(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난 5일 공개돼 인기몰이 중이다. </p> <p contents-hash="69273d5b65e2f18d0983b1adf8af5d55cda502c9ae14efe68935fe4d7d408d21" dmcf-pid="z7nVzLQ972"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인 아태 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작품을 주연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0dcb64c4241f2d30a0e3e019b4b3b44a2cfcbdbc7ff2337bf79fe1f09253bdbb" dmcf-pid="qzLfqox2z9" dmcf-ptype="general">홍콩=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디즈니+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의 변심, 민희진은 어떻게 될까 [이슈&톡] 11-13 다음 장영란 시댁, 복권 병풍 1540만 원 책정…그런데 900년 토기는 30만 원? (A급 장영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