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중화권 관광객 대상 바둑 프로그램 선보인다 작성일 11-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3/2025111301000849000134492_20251113123224956.jpg" alt="" /></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13/2025111301000849000134491_20251113123224965.jpg" alt="" /></span>[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새로운 바둑 콘텐츠로 중화권 관광객을 맞는다.<br><br>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연계 중화권 관광객 대상 바둑 스페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br><br>이번 행사는 삼성화재배 30주년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한 바둑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바둑대회 상품화 연계를 통한 국제행사 시너지 창출, 한ㆍ중 공통 스포츠인 바둑을 활용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br><br>제주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현지 바둑 애호가와 제주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br><br>세부 일정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두 차례로 구성돼 있다. 매일 1시부터 3시까지는 이원영ㆍ류민형 9단이 5명씩 한 팀을 이룬 참가자들과 지도 다면기를 벌이고 3시부터 5시까지는 김형환 8단ㆍ김누리 5단이 중화권 바둑 팬들을 위한 중국어 공개해설을 진행한다.<br><br>1996년 창설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삼성화재해상보험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한다. 올해 본선 토너먼트는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지스타2025]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스타’는 다가올 미래의 첫 장면을 여는 무대” 11-13 다음 안세영 '오피셜' GOAT 순위 떴다! 57주 연속 1위 고수…호주오픈 대진 완성 → 10관왕 향해 다시 출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