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5]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추천 이유? 재미있으니까” 작성일 11-1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ZdTK0H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aa5ffedf9f2d47b8331fc3e90334578af12ccd68bc9186bc63f6d4eb7b505" dmcf-pid="qv5Jy9pX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우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4516078slau.jpg" data-org-width="560" dmcf-mid="7X5Jy9pX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24516078sl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우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65d525313c20e8d237306d6155fc0078bde317fe2f8cf1a6827658063dd872" dmcf-pid="BT1iW2UZ3x" dmcf-ptype="general"> 배우 정우성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98ee9f46a1ef4ca3efc33705b27a6af24fbe066ea680fc950ec1275a41b35f1" dmcf-pid="bytnYVu5FQ" dmcf-ptype="general">1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디즈니+ APAC 콘텐트 발표가 진행됐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과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e25efdf42f9e56de3bdcf8c70fdbfcb20e41b2fed54338cd31b3076222a70dd" dmcf-pid="KWFLGf717P"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자신의 출연 계기로 “배우 현빈, 우도환이 출연한다고 해서”라고 말해 두 배우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사실 우민호 감독님이 저한테 제안 주실 때 극 중 검사 장건영 역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 캐릭터라 생각했다. 나보다 더 패기 넘쳐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러나 대본을 보면서 내가 채워낼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덥석 용기 내어 대본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adfddcc5117de3302e7b91558b54db43e48697b7bfbff71012603bc85f8098d" dmcf-pid="9Y3oH4ztU6" dmcf-ptype="general">우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격동과 혼란의 시대였다. 참고를 했던 작품은 제가 이전에 찍었던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이다. 1970년대 배경으로 한 제 작품들을 다시 살펴봤다”고 말했다. 또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정우성 배우, 현빈 배우는 '메이드 인 코리아' 이전에 '하얼빈' 영화에서 독립군으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미 그때 호흡을 맞춰본 걸로 안다. 이번에는 촬영 끝나면 식사도 하고, 술도 한 잔 하면서 대본 이외의 것들을 맞춰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42b8344ec744de01ec8d9e72ba0885d911d0a7c22506c5404f3567656e97342" dmcf-pid="2T1iW2UZu8"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이번 작품의 차별 포인트에 대해 “보통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은 실제 있었던 사건 안에서 가상 인물과 사건을 등장시킨다. 근현대사를 다루게 되면 사건에 휘말린 개인과 상황에 대한 관계성에서 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이번에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가상의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욕망, 생존 등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그 점에서 흥미 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추천 이유를 묻자 “재미있으니까”라고 강렬하게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db90f45bd52b01fd45936e1df67bf8cb0552bcc7a5733f737c79eeff074986b7" dmcf-pid="VytnYVu5z4"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첫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정우성, 현빈, 우도환을 비롯해 서은수, 원지안, 우도환, 조여정, 정성일 등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3071cd59ce19fbc0ce68a7eac5a53b4e27eda3316130b3c257e14d12d9be8bf9" dmcf-pid="fWFLGf71Ff"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인 아태 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작품을 주연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14c779cb7efd7f551659e08fbb2619dbcbc1283439b4244b972275f238107f09" dmcf-pid="4Y3oH4ztzV" dmcf-ptype="general">홍콩=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외자 논란' 정우성이 '메이드 인 코리아'에 합류한 이유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11-13 다음 ‘메이드인코리아’ 우민호 감독 “‘내부자들→남산의부장들’ 내 작품들 참고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