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결혼 후 첫 작품…"안 맞는다 생각했다" 작성일 11-13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br>현빈·정우성 주연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br>시즌2 확정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DmlqtWOU"> <p contents-hash="0b0e83898b19d45ac4ace9d557ff6605f552061732bd179f79a0b4227c3221e1" dmcf-pid="p1wsSBFYwp" dmcf-ptype="general"> [홍콩=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정우성이 결혼 이후 첫 작품을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b31bd4e62e9f114fba44ced3d953688959bfb974cd941efcaad99bd2341afe" dmcf-pid="UHcDIuZv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과 현빈(사진=최희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25347352wolo.jpg" data-org-width="670" dmcf-mid="FyY79jd8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25347352wo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성과 현빈(사진=최희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96edae242a737c18b2f1b1de7d48ef301c7fc5afca28fe94ee1e483f9a40e7" dmcf-pid="uXkwC75Tw3" dmcf-ptype="general"> 정우성은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진행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 참석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작품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1714fc089a2886bbf17fc835a9c7fb40a274a6c945d7718eb3473444f8cb635" dmcf-pid="7ZErhz1ywF"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정우성의 혼외자 출산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2024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관련한 심경을 밝힌 이후 지난 9월 제34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da005b29f2247984e043b3e9d78ad81c950dd46314758b5fa6e8433fe0a7de6" dmcf-pid="z5DmlqtWDt" dmcf-ptype="general">이날 정우성은 출연 계기에 대해 “감독님께서 제안해 주셨을 때 장건영은 저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e398459959bf02e52246507f32b574f5c776113a54d5c4524c6449464c2d11" dmcf-pid="q1wsSBFYE1" dmcf-ptype="general">이어 “더 에너지가 넘치고 패기 있는 배우가 맞지 않나 싶었는데 대본을 보면서 내가 채워나갈 부분이 있겠구나 생각했다. 감독님 제안을 덥썩 용기를 내서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9661a5d139ac548dc96dae66741f75e594d1df1c772fcc48fb334242044955c" dmcf-pid="BtrOvb3Gm5"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부와 권력을 위해 달려가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아서려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이야기. 2018년 개봉한 영화 ‘마약왕’의 스핀오프이며,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dfe8ec3da11d0003a7aecd2ac40e24050db65f1bf417a19a7015c82b654e9cb" dmcf-pid="bFmITK0HOZ"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현빈 배우, 우도환 배우가 출연 이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새로운 작품을 연기할 수 있는 인연을 맺는 것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다. 소중한 동료 배우들과 함꼐할 수 있는 작품이 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779222666fb227467ad463350e941f285647b858e7828ac178b978ad6f26d6" dmcf-pid="KeUz2AJ6OX" dmcf-ptype="general">현빈은 “시나리오가 가지고 있는 힘이었던 것 같다”며 “1970년대 시대적인 배경과 픽션이 가미가 되어서 새롭고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이 작품을 하는 데에 가장 큰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자리에 함께한 우도환은 우민호 감독과의 작업을 꼽았다.</p> <p contents-hash="963959508909924320b66b5303656f2d7274c520aab10024428f373008fa15d2" dmcf-pid="9duqVciPDH" dmcf-ptype="general">우 감독은 “참고로 했던 작품은 제가 만들었던 작품이었다. ‘내부자들’, ‘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이다”라면서 “인간의 뒤틀린 욕망, 신념, 그것을 향해 치달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278181975a00cf33ad95881caca574b3a75c7f5044d537fdbf34d003bba29" dmcf-pid="2J7BfknQ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우민호 감독,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사진=최희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25348629lzmq.jpg" data-org-width="670" dmcf-mid="3fI5pd4q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25348629lz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우민호 감독,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사진=최희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448331305c15ad51bd39ed1741453bf3b673ad50c372d1a7d3cd1852781dbd" dmcf-pid="Vizb4ELxsY" dmcf-ptype="general"> 정우성은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해 “근현대사에 실제 있었던 사건 안에 가상의 인물을 놓고 가상의 이야기를 꾸미는 이야기다. 근현대사를 다루게 되면 사건에 휘말린 개인과 관계성에서 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그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가상의 이야기 속에 인간의 욕망과 내면, 그런 시대에서 어떤 극단적인 모습이 나오는지를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bf6f60cd843ea52e27693a61e647431e5b2e504ee8f6ad296fbe425cc4d90a23" dmcf-pid="fnqK8DoMIW" dmcf-ptype="general">현빈 역시 “캐릭터마다의 이야기가 있고, 그들이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개개인의 욕망과 감정들을 보시면서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0941cfc05abb24d96375ba1f5a341e2629fe887fe862871b077bfcf99f01445" dmcf-pid="4LB96wgRIy" dmcf-ptype="general">이날 디즈니플러스 측은 내년 ‘메이드 인 코리아’를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달 24일 2개의 에피소드를 첫 공개한다. 이후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0e517886d6c644c9c0d3c709d52762316baff7b49bbd445884237b7161d3f3e" dmcf-pid="8ob2PraemT"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는 이날 행사를 통해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예정인 APAC(아시아태평양) 오리지널을 비롯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한다. 한국 취재진 100여명을 포함해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14개국의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스타들 또한 함께한다.</p> <p contents-hash="ea1edcb5d9a3107c66f257784a9bce59fc2174265eeae252bf29e77650f4957c" dmcf-pid="6gKVQmNdEv"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현장]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봐야 하는 이유? 잘생겼으니까…보고 얘기하시죠" 11-13 다음 '조각도시'→'메이드 인 코리아' 전 세계 사로잡을 K콘텐츠 출격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