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현장]정우성, 아버지+유부남 첫 복귀작에 "나에게 맞지 않다 생각"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e0MOAi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5961a82fb6ca3b8390e73ec82e782fd3a88e4ab158a070fc211acf312d262d" dmcf-pid="1iJUeCkL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우성.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487odes.jpg" data-org-width="650" dmcf-mid="yPMFQmNd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487od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우성.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c3edbeac5090e36cdf6503280cb4365e8cf150c1f7867a6747956e64cd4e4" dmcf-pid="tniudhEo0L" dmcf-ptype="general"> [홍콩=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우성이 법적 유부남이 된 후 첫 복귀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d97e2a2502073bc0434dcd6545411d527403ed3fddcd937cb33c43b24dd3c6bd" dmcf-pid="FLn7JlDg7n"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에서 "감독님이 제안해 주셨을 때 저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날 현빈, 정우성, 우도환, 우민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p> <p contents-hash="757e44cb59872796222b3869130def54f5e036bacd8e96a48a4d0b013567e32a" dmcf-pid="3oLziSwazi"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시대의 소용돌이 속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 '마약왕'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마약왕'과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무려 7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은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즌1 공개 전에 벌써 시즌2를 확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a9e884f2b6608d18ce0c07e8dc318bada4695d3f155c0c0d05f7ddd99f4581" dmcf-pid="0CIRspHl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771ync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S9ybaRf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771yn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129952735dbf44249d0cd48259ed8ef1193e978c3b6e1bd08dfebd26f7b7a7" dmcf-pid="phCeOUXS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978cnq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JUeCkL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0978cn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6601cd916bfac89d0bf714d098e31cb18f368c5db31f8611b61813f512f14f" dmcf-pid="UlhdIuZvze" dmcf-ptype="general"> 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인물 백기태로 나서고,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역 역할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c8964a79c5bb0e8f2f0b8eca35613d623258d88bd38c1f75a81ce55844594e86" dmcf-pid="uSlJC75T3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지난해 11월 정우성이 16세 연하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지난 8월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한 후 공식적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936d86b801427afe976da01576e1891f36e0ed125177992a3ec5b39a16ef283a" dmcf-pid="7vSihz1yzM"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현빈 씨와 우도환 씨와 새로운 작품으로 인연을 맺어서 소중하고 귀하다"라는 정우성은 "멋진 동료 배우들과 하는 작품이 되겠다 싶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13cbca9e7c2a39b0991f68d82d3964e59ac85f7a8eaa338ec67e97ed9bcf926" dmcf-pid="zTvnlqtWux"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제안해 주셨을 때, 저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에게는 에너지가 넘치는 장건역이 맞을까?했는데,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장건역이 있을 것 같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95a499179e01d7e1b19dfe7bd913dec319e6054de2f614a4d4063466215f8" dmcf-pid="qyTLSBFY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231hy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GfR3xsjJ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231hy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ee07e0bc8ad942f42d54562890613f5bff98248a588217ba60faec77cb872c" dmcf-pid="BWyovb3G7P" dmcf-ptype="general"> 또 "가상의 인물을 놔두고, 가상의 이야기를 다룬다. 근현대사를 다루면, 사건에 휘말리는 개인과 서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런 역사적 사실을 근거한 가상의 인물들에서 인간의 욕망을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느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15367578ff4c49be2769d6c6bbbebb3175fb30531845b3e3e2a34fb76c55f27" dmcf-pid="b03rtx9U06" dmcf-ptype="general">끝으로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우성은 "재밌으니까"라고 답했다. 우 감독은 "강력한 캐릭터"라며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6fa580b02409ab4f3bb9dc920c1b4a0c87f0a32ffbad8ea0fa13c1c81ddcd3d" dmcf-pid="Kp0mFM2u08"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는 12월 24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7a88510d804fb9df2f90ff85815e436b3d0197875ebd06849c82e00b77aa57a" dmcf-pid="9Ups3RV774"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아태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날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한국 취재진을 포함,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14개 국가 전세계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d9f8919c6534e6a8bc8e2068766fde2434d112c0d4e0f1b049f459e78a709" dmcf-pid="2uUO0efz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435xshp.jpg" data-org-width="1200" dmcf-mid="HAHjYVu5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435xs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13c6268a957337fb554e9eeca8c82e80ff46c9128b8397ac0664770abd508" dmcf-pid="V7uIpd4q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661wzy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Ze0MOAi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24821661wz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 사진=정빛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cb20ab1359655672382def037cf6df4e916b9eca4053b512e184701ebdf905" dmcf-pid="fz7CUJ8Bz2" dmcf-ptype="general"><br>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수영 경악! 中 중학교 1학년생, 'G.O.A.T' 9위 기록…중국 언론 "나이와 성적의 경계 무너트렸다", "우리의 위대함 증명" 찬사 11-13 다음 정우성-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크리스마스 이브 공개→시즌2 확정 [공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