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된 정우성, 홍콩 왔다…수척해진 얼굴로 "나와 맞지 않다 생각했는데"[TEN이슈] 작성일 11-1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8FlqtW5S">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n63SBFY5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4dae6dc46dcee169f67dbcd188a09a490f812c40f2210653cb18e0844a8ed" dmcf-pid="y5Sa6wgR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130649487qinq.jpg" data-org-width="965" dmcf-mid="PM7Tk5vm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10asia/20251113130649487qi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2aeb9589852368e98d35e9c7c6aa8c1618af41a9beaa0d94964f6ee11fdf37" dmcf-pid="W1vNPraeXC" dmcf-ptype="general"><br>유부남이 된 정우성이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로 공식석상에 섰다.</p> <p contents-hash="c9d6cc6fea7c1b1f32019c35f5661661e921c3a093d6a2bee7da6027ebe122a7" dmcf-pid="YtTjQmNdtI" dmcf-ptype="general">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으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240c3a1734505c8423fe09cc23bad99d6fa0d7ea72d9ab05e16677cb02719c9" dmcf-pid="GGInVciPGO" dmcf-ptype="general">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p> <p contents-hash="724243e16c08c76061983f2069a1d14abd67af8f695c2d7c64aa50da29033b56" dmcf-pid="HHCLfknQ1s" dmcf-ptype="general">현빈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동물적인 본능과 무서운 집념을 가진 검사 장건영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00ab25dbad0970c7246e360dc4d2a897c25ac84e9e3fee8b60f82cec8768bbd5" dmcf-pid="XXho4ELxZm" dmcf-ptype="general">혼외자 스캔들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우성. 비교적 수척해진 얼굴로 등장한 정우성은 "에너지와 패기가 넘치는 장건영이 저한테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을 보면서 제가 채울 수 있는 게 있는 거 같았다. 그래서 용기 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0dbacabb0d236f22ceb9fa13349855cd70fa5e50a7d84890452724acce77ab" dmcf-pid="ZZlg8DoMGr"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이번 작품의 매력에 대해 "'메이드 인 코리아'는 근현대사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 안에 가상의 인물을 놓고 이야기를 꾸며간다. 보통 근현대사를 다루면 사건에 휘말린 개인과 상황의 관계성에서 오는 이야기를 하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는 그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가상에 인간의 욕망, 내면, 인간이 그러한 시대에서 어떻게 생존하기 위한 모습 등을 극적으로 그려낸다. 그 점에서 흥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9344c2b1996032fa6dd8987fd3edfaa32aaeca1fd0ec15280a3cc855d2ea61d2" dmcf-pid="55Sa6wgRYw"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이번 작품을 봐야하는 이유로 "재밌으니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8cc2976793c7016d94280f8e8a2cf84e0590f0c4f413a9440721eadeadd08c63" dmcf-pid="11vNPraeYD"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직후 정우성에게 오랜 기간 교제한 연인이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게다가 정우성과 여성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고, 정우성에게 ‘플러팅 DM’을 받았다는 이들의 제보도 쏟아졌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5bb438042b19008140ea44c1e7d118fe3831ef1fce367e88df9a2c43f9037c9" dmcf-pid="ttTjQmNdtE" dmcf-ptype="general">홍콩=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탈민희진'vs'친민희진' 분열론 형성…엇갈린 복귀 방식 여파 [MD포커스] 11-13 다음 화제성 올킬…태풍상사·친애하는X·조각도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