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복귀 선택 지지…5인 완전체 지켜져야” [전문]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PI0efz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c7735f9621f9cf17abf91b340d7c0670d42f0b15589a31972b05c119a3892" dmcf-pid="9UQCpd4q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복귀’ 뉴진스, 민희진 거취도 관심… ‘완전 이별’ 될까 [왓I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130913512vgms.jpg" data-org-width="750" dmcf-mid="1CHlui6b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lgansports/20251113130913512vg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복귀’ 뉴진스, 민희진 거취도 관심… ‘완전 이별’ 될까 [왓I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2ccece9cad73a16a1b2b442c7c437e6b768bf78fca85550974a0dc7b805b7d" dmcf-pid="2uxhUJ8BIu"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080909dae039b300e856fb1562d493fa94595773f51b423d65d68a6bb0fab5e" dmcf-pid="V7Mlui6bmU"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는 “어제(12일)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16450404e7e0099ac372a9c4350ac877ac8bf3fe5a85184cd2cd4f024bd380" dmcf-pid="fzRS7nPKDp"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e0fb93df6c74e841993d35ba363b329e523cb1148ad354b98eb86e23bccffb" dmcf-pid="4h3iC75Tm0"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또 “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달라”고 당부하며 “저 또한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f86670dfeaf45b813962d284022d0ea6dc408324dbd1c919398c0348bca1dcf" dmcf-pid="8l0nhz1yO3" dmcf-ptype="general">또 민 전 대표는 “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다.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이다.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성원을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1650ddc77bf1aa80aeef43b608b5a8cde6598c20c8386252040369082b0ae06a" dmcf-pid="6SpLlqtWDF"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민희진 입장 전문> </strong></p> <p contents-hash="f48b5875f82b5b5a3f08ee5b6c7dc56ebdae599d6b32d8929fc7bbf364397e71" dmcf-pid="PvUoSBFYrt"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br>많은 문의가 이어져 제 입장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59ac14fb705ed709e12584f98711f41916b107dbf3e45e6d832dc88a5a307128" dmcf-pid="QTugvb3Gm1" dmcf-ptype="general">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입니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br>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71db2fa4a63ac2d58073894d189fe1f5cb15a8c76c05fa31e2304e1931e68664" dmcf-pid="xy7aTK0HE5" dmcf-ptype="general">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br>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 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979b1e37114a4bd6ce49583de1139e638ae6e2ff6f617276a8978ef8533e2771" dmcf-pid="yxk3QmNdw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세요.<br>저 또한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5818adbe86da2380aec5ce5355c685ea3a6cd0335c665b9cef36847b6bd5556" dmcf-pid="WME0xsjJsX" dmcf-ptype="general">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0b8de310257492c2df96d06580fd85850f77b9e92294aaae39a7e62e3398af08" dmcf-pid="YRDpMOAiDH" dmcf-ptype="general">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입니다.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p> <p contents-hash="ea4897999609cdf9283f9ebbb904bb9f4d82a19228647c36b7b2f408deb53523" dmcf-pid="GnOqiSwarG"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87603d70e90da06270ec359e5d03f00eae6add08818d8439c793b07d6e6a80dd" dmcf-pid="HLIBnvrNOY"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서하얀 위한 깜짝 이벤트 11-13 다음 전쟁의 기억에서 피어난 사랑 ‘산토스를 찾아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