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감각 속으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개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개막작 상영 및 OTT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BZeCkLOi"> <p contents-hash="317c1a7e658ef9b607f1caebc520bb56c9621e3ccf93c9e27dd18a1bfca2f297" dmcf-pid="qjb5dhEow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호텔ICC, 신세계 메가박스, 독립·예술영화관 등 대전 전역에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4ff1d0d5d76b4b6667e1d8bb0127cf53e891fc74aca69858f5dc8033c499f" dmcf-pid="BAK1JlDg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32347673emdl.jpg" data-org-width="600" dmcf-mid="7HrYQmNd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32347673emd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af67e34c7b21a7e7bb5c047c475960ab9dd493ad74c6428eb1659ac57aadb15" dmcf-pid="bo7GxsjJDe" dmcf-ptype="general">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전국 유일의 특수영상 전문영화제로, 지난 1년간(2024년 7월 1일~2025년 6월 30일) 공개된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중 특수촬영 기술, 미술, 소품, 분장 등 특수효과 분야에서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과 기술진, 배우를 선정·시상한다. 올해 슬로건은 ‘Feel the vision, 환상 감각 속으로’로, 시각적 감각을 온몸으로 느끼며 상상과 환상의 감각 속으로 몰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8e0084769de822c21df7fad2e3a8f1b6c80e2b22d598b5ea1d898f9507ba29c" dmcf-pid="KgzHMOAimR"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레드카펫, OTT 어워즈(기술상·연기상 13개),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 특수영상 기술사례 강연, 성과전시, 취업상담,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p> <p contents-hash="43c603c445b5af4fe1a23720567588d38e141e4cadc5b293b77467ca78240525" dmcf-pid="9aqXRIcnrM"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베트남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국제적 교류를 강화했으며,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나 혼자 프린스’(김성훈 감독, 이광수 주연)를 개막작으로 상영한다. 감독과 배우가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f476a7c553c9b879a53db58480591e7192f16d7222f2bb4ca6df3268e5c774" dmcf-pid="2NBZeCkLIx" dmcf-ptype="general">OTT 어워즈에서는 △폭삭 속았수다 △오징어게임3 △하얼빈 △하이파이브 △퇴마록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소방관 △뉴토피아 △스위트홈3 △미지의 서울 △견우와 선녀 △천국보다 아름다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전·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지난 한 해 화제를 모은 총 208편의 화제작과 특수영상 기술진,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수상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59d36f2f748454a8bcc6d7314112a46d95ab338d27f81d138827f936349ceb99" dmcf-pid="Vjb5dhEorQ" dmcf-ptype="general">영화제 티켓은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대전특수영상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cd21f255210f4b3d1ea97423f5f942ee11f38879b5de23d6e83a0fea55e49aa" dmcf-pid="fAK1JlDgIP" dmcf-ptype="general">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특수영상영화제는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행사로, 앞으로 국제적인 영화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7a1d98a9bf0c1d8c9c60e00800bbc02278cc3d68676247f170095a1fc52155" dmcf-pid="4c9tiSwaI6" dmcf-ptype="general">영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p> <p contents-hash="9907e6f15f0b2370b6430d9d6eb94607aa3703d0321fb105f5442e025c8dfc01" dmcf-pid="8k2FnvrNr8" dmcf-ptype="general">이윤정 (yunj725@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븐틴 아워 챕터’ 에피소드 포스터 공개 11-13 다음 ‘이대 출신’ 이현이 “불수능, 모의고사보다 80점 낮았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