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현빈·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 확정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SXH4ztks"> <p contents-hash="338c8fdaa9ecf256c352356699eee306e6466984ba9b63b56a7c752e9cb0a3da" dmcf-pid="VvvZX8qFgm" dmcf-ptype="general"><br><strong>시즌1, 오는 12월 24일 2회까지 첫 공개<br>'메이드 인 코리아' 봐야 하는 이유? "재밌으니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ab6706f02943390ca170ab00be6f255b13680cd5ffcc69913fc3e20018385" dmcf-pid="fTT5Z6B3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민호 감독,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이 아태 지역의 취재진 앞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샛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HEFACT/20251113133415544tkxj.jpg" data-org-width="640" dmcf-mid="920bBgMV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HEFACT/20251113133415544tk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민호 감독, 배우 정우성 현빈 우도환(왼쪽부터)이 아태 지역의 취재진 앞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샛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3fb671cf733d615b61b4cad50136acd821dab149534b259307165f426848d2" dmcf-pid="4yy15Pb0Nw"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홍콩=김샛별 기자]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12월 24일 공개를 확정한 데 이어 시즌2 제작 소식까지 전해 큰 주목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ca9213cd77ff51001b3d26f6d38ad24dd0ff1e9b5eefd1f439c1c64029906b21" dmcf-pid="8WWt1QKpaD" dmcf-ptype="general">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13일(현지시각)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했다. 아시아의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 가운데 '메이드 인 코리아'(극본 박은교·박준석, 연출 우민호)의 공개 날짜와 시즌2 제작 소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474f8abff9cdbbbf3cd35452759a5bb7d2e01b7b7efc5e450ccc5e7b930801c" dmcf-pid="6YYFtx9UjE" dmcf-ptype="general">이날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이 홍콩에 모인 취재진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fdf89ea040e9141189b18cef0dfc099df5922ca3dbe4839c42adbbb1448e451" dmcf-pid="PGG3FM2ukk"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7cf55dc3f5f6e8888d5288c66b983fde5ecd8b30f591284f556eedf6dbfc3ca8" dmcf-pid="QooEk5vmkc"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 일정을 확정했다. 6부작으로 구성된 작품은 오는 12월 24일 1, 2회를 처음 공개한다.</p> <p contents-hash="5aa44e5a7b89a97738a5756fafc593cd45ae73fff10f2830c49b642d157e5021" dmcf-pid="xggDE1TsoA"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시즌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진행을 맡은 배우 박재민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시즌2 제작이 이미 확정됐다"며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a50d6fcc319967455a6ab7bc88f76412d73ff276e67e3a162275dce317f9a6" dmcf-pid="yFFqzLQ9Nj" dmcf-ptype="general">배우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작품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먼저 우도환은 이번 작품의 매력으로 우민호 감독을 꼽으며 "또 한 번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2f4a4dd61cac0fbebc30f2673ca3371f1727e4ce71ec28300282b01308e131" dmcf-pid="W33Bqox2NN" dmcf-ptype="general">현빈은 "시나리오가 가진 힘도 매력적"이라며 "1970년대의 시대적 배경에 픽션이 가미돼 새롭고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이 지점이 작품을 하는 데 가장 큰 요소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9fa8795056da9389003ec51df651475dd069722ac2c3a42f25fc39ab43787e" dmcf-pid="Y00bBgMVaa" dmcf-ptype="general">1970년대를 재현해야 했던 우 감독은 "내가 이전에 찍은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의 작품을 참고했다. 모두 인간의 뒤틀린 욕망과 신념을 향해 달려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때문에 나 또한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내 작품을 다시 꺼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98b9635bbbce960cdf9240d277eee39a1cfe8f0c9f526f4dfbf2c59e2955082" dmcf-pid="GppKbaRfgg" dmcf-ptype="general">현빈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우 감독님과 함께 영화가 아닌 시리즈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게 큰 행복"이라며 "많은 분들이 저희 작품을 올겨울에 접하면서 뜨겁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cf0dc3ca983bc0a517cd962913836b2a9da7a6fc9305d2d26e734d785daacca8" dmcf-pid="HUU9KNe4co" dmcf-ptype="general">끝으로 우 감독과 배우들은 시청자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를 꼭 봐야 하는 포인트를 한마디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f2ff869c2c4fee219597a45a818f8287d4aa89ca53e81e34259e5e6290567d2" dmcf-pid="Xuu29jd8cL"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재밌으니까"라고, 우도환은 "'메이드 인 코리아'니까"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현빈은 "보고 이야기하시죠"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리고 우 감독은 이 모든 포인트를 "강력한 캐릭터 드라마"라고 정리해 호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cb37b02ac2a50430d3b8275c9a3c698506f0ac6e38a99a0eeaa1de9f8d7547c" dmcf-pid="Z77V2AJ6cn"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공개될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되며 정상급 스타들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가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c960724c6d5776ea3072188791601eeaa8db7bda48587ffad0832e9ce1993f4c" dmcf-pid="5zzfVciPai"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b2b8d95c8cd54328e0b471b2dec2e3c6d3a0ed867ba7d227d9b87d10ca22015" dmcf-pid="1qq4fknQNJ"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정우성 등장에 환호성…'메이드 인 코리아'의 자신감 [MD현장](종합) 11-13 다음 뉴진스 분쟁 1년사, 갈등·법정 공방→ 복귀까지… '민희진 없는 제2막' 시작될까 [스한:초점]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