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 증상 있었다 "속이 거북하고 소화 안 돼" ('유퀴즈')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4lUJ8B7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1e0de72f7b81fdb48a0e48839bcb210e7f8306315b943fa0a54049c7d84265" dmcf-pid="f76v7nPK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32916926omtw.jpg" data-org-width="686" dmcf-mid="Kb2I3RV7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32916926omt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15915d848daa5e6fb1274cee89f3c31a5e2548c8af6f1e46a3751bc9d4db72" dmcf-pid="4zPTzLQ97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물리학자 김상욱이 심근경색 직전 위기를 넘기고 '유퀴즈'에 등장한다. </p> <p contents-hash="11afc7be03ce7864c2cee5228f9429b53ad239985be67cd10b510a6fba6b89b6" dmcf-pid="8qQyqox2p2" dmcf-ptype="general">12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물리학자 김상욱의 출연 예고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2c665e96291864d669b6d4e4963573fe5eeceb8ba41410953623cbcc97a3ba8" dmcf-pid="6BxWBgMV09" dmcf-ptype="general">김상욱 교수는 지난달 11일 심근경색 직전의 위기를 넘기고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김상욱 교수는 "담당 의사 선생님 말로는 심근경색이 일어났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고..시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중환자실, 병동 생활을 하며 병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며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제 목숨을 구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4a6180812108dcbdf42263a7bc48f47055c6105c2389e503be56a9129d690712" dmcf-pid="PbMYbaRfFK" dmcf-ptype="general">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김상욱 교수는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김상욱 교수는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 되거나 그런 줄 알았다. 응급실에 갔는데 심근경색 오기 직전 단계라고 해서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ad64e18b72206c67a6b73cd9a0dced2d374d14a82c94eebc050293cc09e3696b" dmcf-pid="QKRGKNe4zb"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시술 후 바로 괜찮아지셨냐"고 묻자 김상욱 교수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도대체 스텐트 시술이 뭘까? (싶었다)"라며 과학자 다운 답을 내놨다. 이에 유재석은 "그게 제일 궁금했냐"고 놀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4ec4054985f8125dc38d4d95f6cc809a07f5e45258256544cc06469ca8cb5b" dmcf-pid="xF9OFM2u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32917110fbff.jpg" data-org-width="688" dmcf-mid="9iyMwFWI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Chosun/20251113132917110fbf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0264b9d780b2bc2712b82d039a1fad9ce39ce4298b8467bb469e530f894aa4" dmcf-pid="ygs2gWOc3q" dmcf-ptype="general">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주역인 배우 김하영, 김민진도 '유퀴즈'를 찾는다. "두 분은 어떤 역할을 주로 맡으셨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김하영은 "저를 대표할 수 있는 절세미녀?"라며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2f44587ca5aaaccb300cba4feb5d41c9dd9a1b4beb6db0e897b92daeb89c64a8" dmcf-pid="WaOVaYIk3z" dmcf-ptype="general">2002년 첫 방송해 무려 23년 동안 방영한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는 지난달 26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4ece60cba0460d7a8276a09cc8064094bb2ed20023d3efb81f9af586a5123f42" dmcf-pid="YNIfNGCE3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하영은 "갑작스럽게 예고도 없이 (휴식기가) 찾아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이라고 털어놨고 김민진 역시 "마지막 컷 찍고 내내 울면서 내려왔다"고 고백했다. 김하영은 "빗속에서 얼마나 울었는지"라며 당시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p> <p contents-hash="96bd0f6ad0c3cd3ec652c515b7218ee70c1d1931005d5a24aafa01b5d6fe5d9b" dmcf-pid="GjC4jHhD7u" dmcf-ptype="general">한편, 김상욱 교수와 김하영, 김민진 등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9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HAh8AXlwp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즈니 아들' 지창욱 "내 작품에 투자 감사… 책임감 느껴" 11-13 다음 지창욱, "日이마다 미오와 로코 호흡 기대 커"…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 주연 확정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