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등판…엔씨, '아이온2·호라이즌' 신작 보따리 풀었다[지스타 2025] 작성일 11-1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스타 메인스폰서로 참가…아이온2 등 신작 출품<br>김택진 "다양한 장르서 우리 色 담은 게임 만들겠다"<br>이성구 CBO 주도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첫선<br>PvE 중심의 MMORPG…아이온2와 비슷한 BM 채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7miSwa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277987b07986325e241bf38a3fdcf3b729443599110131a115f1282857636" dmcf-pid="XFzsnvrN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34113245nvma.jpg" data-org-width="700" dmcf-mid="Y3l6pd4q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34113245nv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c2882aaa3827bfb8332a12c03ca3a8e0da122239fd1a8e687ceac53a426ff3" dmcf-pid="Z3qOLTmjXz"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가 탄탄한 글로벌향 신작 라인업을 들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를 찾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 겸 최고창의력책임자(CCO)까지 등장해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602f702f02ea8b37b9ea51fd84452f157c6fd8842bd1142167f3628ca5b82c15" dmcf-pid="50BIoysA17" dmcf-ptype="general">특히 이 자리에서는 소니 '호라이즌'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가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9717815183d5ddf9fd524665866b6388261cc7a5b43828a516555c781fd9a30" dmcf-pid="1pbCgWOc1u" dmcf-ptype="general">김택진 CCO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의 오프닝 스피치에서 "지스타 2025년 메인 스폰서는 엔씨가 대한민국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라며 "MMORPG라는 본질을 새 각도로 비춰볼 뿐 아니라 슈팅, 액션, 서브 컬처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e813b9e98276d6afb9096e3ce3f07bf8d11b66267b19faaea9ee7d35f81298" dmcf-pid="tUKhaYIkXU" dmcf-ptype="general">이날 엔씨소프트는 오프닝 세션을 열고 신작 5종 등 자사 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3b7e6e28cdd0209862009202ef531c48686c4cef9cd80e55f1e80344b4aafe5" dmcf-pid="Fu9lNGCEZp" dmcf-ptype="general">▲아이온2(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더시티(택티컬 슈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서브컬처) ▲타임 테이커즈(서바이벌 슈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MMORPG) 등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과 개발진 소개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2ebadf8965c1177ecf4f57d2d58dce035b087f54733d891082affae96bd4c64" dmcf-pid="372SjHhDH0" dmcf-ptype="general">아이온2는 오는 19일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의 최대 기대작이다. 원작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f0c0da78d0a4fec226e66f401c5c39c393315110fe87184b4cfc1ce9147badc" dmcf-pid="0zVvAXlwt3" dmcf-ptype="general">김남준 아이온2 총괄 PD는 "론칭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이용자 기대감을 유지하기 위해 지스타 시연 버전의 콘텐츠는 대부분 잠겨 있다. 관람객들은 파티 던전과 커스터마이징을 즐겨보실 수 있다"며 "출시에 앞서 전투 패턴이나 스킬 구성을 미리 체험하고, 어떤 클래스로 플레이할 지 정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873cb4ff558a1564b5b76cf624c38e0c16fc0f5ad221fd5b33d3f92167b8f2" dmcf-pid="pqfTcZSrGF" dmcf-ptype="general">신더시티는 엔씨소프트 개발 스튜디오인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다. AAA급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월드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신더시티는 내년 중 글로벌 권역을 대상으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78e75ccfbf4f3b7dab3c8d425575e8c0729701321b3aa7bd61938084460cc" dmcf-pid="UB4yk5vm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성구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 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에서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34114506tdmx.jpg" data-org-width="700" dmcf-mid="GCABH4zt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ailian/20251113134114506td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성구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 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오프닝 세션에서 신작을 소개하고 있다.ⓒ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4763b51b1f50afe957b744a0401324c7d9055cc3d83a0edbade2364cb82446" dmcf-pid="u8e1IuZvZ1"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의 미공개 기대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도 베일을 벗었다. 전 세계에서 4000만장 가까이 판매된 흥행 IP 호라이즌을 활용한 MMORPG로, 2020년 경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엔씨소프트와 소니, 게릴라 게임즈가 합심해 제작 중이다.</p> <p contents-hash="a542c023cd9db10efc2a07edadf2628480e79c641991893b7136942df7d9fb38" dmcf-pid="zPJFhz1ytZ" dmcf-ptype="general">이성구 CBO(최고사업책임자) 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총괄 프로듀서는 "부족과 기계가 살아가며 판타지 몬스터를 공략하는 세계관적 재미 외에도 협동 공략의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며 "PvP(이용자 간 전투) 위주의 MMORPG와 달리 이 게임은 PvE(이용자와 이용자·환경 간 전투)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814682c645a4f3420c543d8cfb535272be847753e49b2651b3ca4bf0a6ef6f" dmcf-pid="qQi3lqtW5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연히 글로벌 시장이 목표이나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싶다"면서 "MMORPG의 재미를 모르는 어린 세대에도 이번 기회로 장르의 재미를 선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5a7f6a55080eb96ba639f80a3ef440a6503a018365676cb7b6c2dcf39c8b6a9" dmcf-pid="Bxn0SBFYGH" dmcf-ptype="general">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한다. 내년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CBT 등 이용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8deb42c530e6710b4fb276251237c8a91fb894e3262d420c5b6468bc4c726c8" dmcf-pid="bMLpvb3GZG" dmcf-ptype="general">이 CBO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도 아이온2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BM(수익모델)을 택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79b394ab1df2607f08793ff149ec0d6091bc4a367c1c0f89b8a3bd19e83cce" dmcf-pid="9eguy9pXYW"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온2의 BM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갈 것이다. 착한 BM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택해 가챠나 한국형 MMORPG에 들어가는 BM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6d30dd331bf5da8b01b63c8bf72a1769b02f1298017c23697adb7216f745724" dmcf-pid="2da7W2UZHy" dmcf-ptype="general">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타임 테이커즈는 엔씨소프트가 장르 다변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2종의 퍼블리싱작이다.</p> <p contents-hash="ccda825860c58be754556691cb0eac13151f45d307bbe523e1081a4b196d71e2" dmcf-pid="VJNzYVu5ZT" dmcf-ptype="general">임원기 퍼블리싱 사업 총괄은 "MMORPG 전문 회사인 엔씨소프트가 이 장르 게임을 왜 하려고 하냐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 두 회사를 시작으로 엔씨소프트가 앞으로는 퍼블리싱에도 역량이 있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90a48371f81bf3ced820d9fa9408819eb384c1bdd6c390fede6aa6b9979d51" dmcf-pid="fijqGf711v" dmcf-ptype="general">지스타 TF(태스크포스)장이기도 한 이 CBO는 "게이머들과의 소통에 소홀하기도 했고, 올해는 준비한 작품들이 많았다"며 "엔씨가 게임업계 맏형이라고 불리는 만큼 오랜만에 메인스폰서로 나가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확대편성 확정 "10분 빠른 9시 40분 방송" 11-13 다음 국정원 "KT 문자 종단암호화 무력화…일반 이용자 유출 우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