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종목별 협력 강화" 작성일 11-13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3/0008602401_001_2025111313521565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체육회는 12~13일 이틀간 강원 평창군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2025년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br><br>이번 세미나는 2019년 ‘우수선수 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감독들이 함께한 자리다. 2026년도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선수 발굴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취지다.<br><br>세미나 첫날에는 ▲2026년 신규사업 ‘예비 국가대표 육성’ 사업 등 설명 ▲평창 동계훈련센터 및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br><br>이후에는 전임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를 통해 ‘2026년 우수선수 육성 인력 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br><br>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종목별 전임감독 3명이 직접 참여해 올해의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국가대표 전임감독 전원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세미나 일정을 소화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센터 임직원과 함께 '마음 충전의 날' 행사 개최 11-13 다음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내달 한국·일본서 CBT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