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센터 임직원과 함께 '마음 충전의 날' 행사 개최 작성일 11-1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3/0000364665_001_20251113134910333.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임직원들과 함께 멘탈 케어 행사를 실시했다.  <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7일 센터 임직원과 함께'스포츠윤리센터 마음 충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br><br>이번 행사는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신고 상담과 사건 조사를 수행하는 센터 임직원들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br><br>지난 7월 상반기에 이어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하반기 활동은 심리진단 기반의 치유 향수 제작처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에 센터 임직원 간의 정서적 교류 및 환기를 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원활한 대화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13/0000364665_002_20251113134910377.jpg" alt="" /></span><br><br>이날 참여한 센터 관계자는 "업무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동료 직원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이번 센터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마음 충전의 날' 행사를 통해 각자가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 향이 어우러져 지금의 스포츠윤리센터라는 하나의 향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 임직원이 심리, 정신적으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사진=스포츠윤리센터<br><br> 관련자료 이전 "중도해지 기능 고지 미흡" 카카오 과징금, 대법원서 취소된 이유 11-13 다음 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종목별 협력 강화"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