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랑 앞에 언어장벽 없어”…한일합작 로코 ‘메리 베리 러브’ 내년 공개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aQKqtW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5d194c9a33d8f8c68dc3031ea2cfcc907d2e28a612efac4fbacb95f0cdd41b" dmcf-pid="3cNx9BFY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창욱이 한일합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에 출연한다. 오는 16일 일본에서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지창욱(왼쪽)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 이민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unhwa/20251113135317424aozy.jpg" data-org-width="640" dmcf-mid="t4EJ8Vu5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unhwa/20251113135317424ao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창욱이 한일합작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에 출연한다. 오는 16일 일본에서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지창욱(왼쪽)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 이민경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7f9edb9cbcbba0168ea5c7acb6e9c844b55ae5649e028ee172d622622510eb" dmcf-pid="0kjM2b3GCQ" dmcf-ptype="general">홍콩=이민경 기자</p> <p contents-hash="fefe5edb82fbeb6613c09d26b8b3f147b58e1325e6d05f7bbadd61891311f3dc" dmcf-pid="pAaQKqtWTP" dmcf-ptype="general">배우 지창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청춘 스타가 호흡을 맞추는 ‘메리 베리 러브’는 일본의 한 섬을 배경으로 국적과 언어가 다른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내년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2832503b6f60d1eeb8843b78eb22f6747e3714f4d1320994cc5c4f97e875ec0" dmcf-pid="UcNx9BFYy6" dmcf-ptype="general">13일(현지시간) 오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에서 신작 ‘메리 베리 러브’의 캐스팅과 제작 소식이 공개됐다. 지창욱과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가 참석해 작품 소개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ebb7cfcd08e79ab5cb791fc0c889181d15f0e1efdfc22298db4665c6d73b61b4" dmcf-pid="ukjM2b3GW8" dmcf-ptype="general">오는 16일부터 일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는 지창욱은 “일본에서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메리 베리 러브’라는 작업의 제안을 받고 재밌는 콜라보레이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됐다”면서 “캐릭터 설정자체가 재밌었고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마다 미오 배우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2c35efb65bbd6f2596149f34e1132b352386635bce3ce00460953bda19f650" dmcf-pid="7EARVK0Hy4" dmcf-ptype="general">아울러 “최초의 한일합작 로맨틱코메디 출연하면서 긴장이 되지만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어서 빨리 촬영에 합류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e0a065164a27b6fd6759a5a7df7f5a5bb5186b6c8ffbabf8fbb6ec1e1da95f" dmcf-pid="zDcef9pXvf" dmcf-ptype="general">이마다는 “저는 한국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한다. 그 세계관을 제가 실제로 느끼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023b4b1357c32c612553197ec4f6ed1997077dc4ac6ef264951d7d63938ae6" dmcf-pid="qwkd42UZTV"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던 남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딸기 농사를 짓는 일본 여자를 만난다는 설정으로 인해 두 배우는 초반 서로의 언어로 소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411a0c34f4e21099f44824d1f9864d154526a7e7a29fff303de44276b8a12c" dmcf-pid="BrEJ8Vu5T2"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지창욱은 “극중에서 제가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라 첫만남부터 삐그덕거리게 된다”며 “우당탕탕하는 재미가 있을것이고, 뒤로 갈수록 조금씩 두 사람이 소통이 되가는 것을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d9ac3d67fc4c18ff9fbe39e935cf238fd7acd0b402296efc860ad90b3f9341" dmcf-pid="bmDi6f71h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희 드라마에는 휴머니즘과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이 언어장벽을 넘어서 어떻게 이뤄질지를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e99691813c89f4d0b89714ad34a6f81b38ac8ec216d28548e998c97a3b040b" dmcf-pid="KswnP4zthK" dmcf-ptype="general">이마다는 지창욱 배우 작품을 많이 봤다. 이번에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다“며 ”저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의지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eccf8ae3eb572dd8443e912d4a046c281e23dbe63d7e4d5ea21685156f5103" dmcf-pid="9OrLQ8qFCb"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는 디즈니+의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날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다.</p> <p contents-hash="fa02fd3f35d6fac225571d7b8a9cd055342ab331c2f905178a9238afc5298adc" dmcf-pid="2SCjdM2uWB"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족 뜻에 따라 비밀로…" 신기루, '돌연사' 가짜 뉴스에 '분노' "사인까지 갖다 붙여" 11-13 다음 민희진, 뉴진스 복귀 선언에 “선택 존중, 5명으로 지켜져야”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