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꿈나무 육성'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개최 작성일 11-1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3/0001307774_001_2025111313572839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한체육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단체 사진</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오늘(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꿈나무와 청소년 대표 등 예비 국가대표를 육성하는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들이 참가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br> <br>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우수 선수 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감독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우수 선수 발굴과 지도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br> <br> 세미나 첫날에는 ▲ 내년 신규 사업 '예비국가대표 육성 사업' 안내 ▲ 평창 동계훈련센터·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습니다.<br> <br> 이후에는 전임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br> <br> 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열었습니다.<br> <br> 이어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선 종목별 전임감독 세 명이 발표했습니다.<br> <br> 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국가대표 육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였다"면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가짜 뉴스 횡행하는 시대…근거 기반한 과학 정보 중요” 11-13 다음 "태권도는 싸움 아냐" 역대급 망언…조 로건 저격한 'UFC 아이콘' 팬들에게 되려 역풍! "태권도 킥 맞고 KO된 건 영원히 남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