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밀리의서재, 3분기 영업익 43억원…전년比 37%↑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 228억원,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br>14분기 연속 성장 유지…B2BC 채널 성장 등이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MPHWOc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e8770798fbda657afe460b0c1690df816edb3e553d350990d855ca7dfea7f" dmcf-pid="fyU3EAJ6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 CI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140427074mjlp.jpg" data-org-width="720" dmcf-mid="2lZGoi6b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is/20251113140427074mj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 CI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50bc612a221a05ad0a8a45930e6918416354cd89d17c70e48348dd2a831d99" dmcf-pid="4Wu0DciPH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밀리의서재가 3분기 매출 228억원, 영업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37%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523630ada189b9bc6957f5d67d1705d2596424c03f67db97d8e0ed10fd10e30" dmcf-pid="8Y7pwknQHk" dmcf-ptype="general">밀리의서재는 지난 2022년 2분기 영업익 흑자 전환 이후 올해 3분기까지 연속 14분기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caca6c556f400037e6e29510d99d03fd360ca6cfce000f878e4ba797bc3851a" dmcf-pid="6GzUrELxtc"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이번 3분기 실적 성장 요인으로 제휴고객 거래(B2BC) 성장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4월 SK텔레콤과 제휴를 체결하며 국내 통신3사 고객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통신 제휴를 통한 신규 가입자가 늘어나고 B2BC 채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aaf26b85505e70fee12bfcd6d5bdd4aa901dc28d90e51ff9e8ac26767585175" dmcf-pid="PHqumDoM5A" dmcf-ptype="general">스토리 사업을 통한 신규 가입자 유입도 성과 중 하나다. 지난 6월 말 '밀리 스토리'를 출시하고 웹소설과 웹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콘텐츠 저변을 확대한 것이 새로운 구독자를 유치하는 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14e4a4234c0c61309e8ae56ffd34cd98e93d0388219cae6dbeb65e987a7f5c" dmcf-pid="Q4oi0tyOHj" dmcf-ptype="general">서비스 오픈 이후 단기간에 밀리 스토리 이용 구독자 비중이 전체 구독자 중 10%를 차지하며 웹소설과 웹툰의 구독 비즈니스 가능성도 입증했다. 밀리 스토리는 하나의 요금제 안에서 일반서, 웹소설과 웹툰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1fa8958738ad557878cac7444df85b08fb1bb710c51555220882dd39cf262133" dmcf-pid="x8gnpFWItN" dmcf-ptype="general">한편 밀리의서재는 웹소설과 웹툰을 제공하며 콘텐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독서의 범위를 넓혀 하나의 구독 모델 안에서 '따로 또 같이'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0605ea22b77781c40132787fdb34ffcb141464a78d13863f6d6a35e0c6da49" dmcf-pid="ylF5jgMVZa" dmcf-ptype="general">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브랜드 경험 접점을 확장하며 통합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해 구독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e9fbc186da36a2f06167e0a4cab35428d765060bdd01f6e55b5a27d5da02fc" dmcf-pid="WS31AaRfX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년 만에 돌아온 '김민기'…판매 금지→암거래 넘어 부활 11-13 다음 뉴진스, 잃어버린 1년 딛고 돌아온다, 하이브·K팝신에 호재 될까 [IS포커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