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액션 차력쇼’에 ‘도파민 폭발’…맨몸 격투부터 카체이싱·바이크까지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JeM7pHl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9d43922601e472db3add971d4fd4e6000612fff1742f8cabab9a849677554" dmcf-pid="y0F1Orae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41226830dehu.jpg" data-org-width="700" dmcf-mid="Q1XGDciP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SEOUL/20251113141226830de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5b9d5068cbcc0e5ba7e3c995d409b1b5ae08c48e50f5d35fe44a1dd6b2e5a3" dmcf-pid="Wp3tImNdl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지창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로 TV·OTT 화제성과 플랫폼 순위를 동시에 휩쓸었다.</p> <p contents-hash="5e9ec5fa3da14d2cb0109c30ea29e7bb938b8bf21a40caf6b0121c8762b171b4" dmcf-pid="YU0FCsjJhj" dmcf-ptype="general">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11월 1주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작품은 공개 후 7일 연속 디즈니+ 한국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랭킹 집계에서도 ‘월드와이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9bd47b96a9432fd939cb7a75700ca632d190209758d959a30f3ce89216c2b165" dmcf-pid="Gup3hOAiTN" dmcf-ptype="general">작품의 호응은 외연 확장으로도 이어졌다. 동일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가 주요 OTT에서 2위까지 역주행하며 시리즈 팬덤을 넓히고 있다. ‘조각도시’를 통해 지창욱은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에 이은 연속 흥행 가도다.</p> <p contents-hash="fdc59849ee4a9b529b08432b6ced1d6f5fafc6cda9831cb5145157a72b6df23e" dmcf-pid="H7U0lIcnla" dmcf-ptype="general">서스펜스의 체감도는 중반부에 접어들며 더 짙어졌다. 12일 공개된 5∼6회에서는 탈옥에 실패한 태중이 재소자들과 목숨을 건 레이싱에 뛰어드는 서사가 펼쳐졌다. 거액 상금을 둘러싼 무자비한 추격전과 예측 불가의 변수들이 긴장감을 밀어올렸고,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시퀀스가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p> <p contents-hash="c4eb10c93720d1b2fcb7189121b8d00243a498a27be6e196b42abac75bfcedf9" dmcf-pid="XzupSCkLTg" dmcf-ptype="general">지창욱의 액션 스펙트럼도 한층 확장됐다. 1∼4회에서 교도소를 무대로 맨몸 액션의 강도를 높였다면, 5∼6회는 분노의 카체이싱과 속도감 있는 바이크 액션까지 아우르며 장르물의 쾌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요한과의 첫 정면 대치가 주는 미묘한 긴장감이 더해지며, 후반부 대결 구도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p> <p contents-hash="e377a43ea6e1e497f39a95508ae68eb1a8d11ebe6d084932da4f41d49976af6c" dmcf-pid="Zq7UvhEovo"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오는 19일 7∼8화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 에피소드씩 선보여 총 12부작으로 시즌을 완주한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3인 '일방통보' 복귀→민희진 "난 어디서든 새 시작..5인 지지" [Oh!쎈 이슈] 11-13 다음 제국의아이들 케빈·김태헌·정희철·하민우, 12월 13~14일 日 도쿄 팬미팅 개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