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3인 '일방통보' 복귀→민희진 "난 어디서든 새 시작..5인 지지" [Oh!쎈 이슈]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vxu0Gh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9e3f0b0e325af1311a95167fb0bb83c66c4f3e1bb284ad56e064be03688ce" dmcf-pid="8LZL2b3G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7088bjmv.jpg" data-org-width="650" dmcf-mid="2xFN8Vu5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7088bj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23285a5b97b592280168781cec8e56a438da85a15953ea3ecc83225d418a85" dmcf-pid="6o5oVK0HTC"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뉴진스 해린·혜인에 이어 민지, 하니, 다니엘까지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 과정에서 드러난 ‘일방통보식 발표’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공식 입장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e709e96a5b3f585bad0b266b72cd5bdf273694218e48ee125a91bc28960ca9a" dmcf-pid="Pg1gf9pXSI"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어도어는 OSEN에 “세 명 멤버(민지·하니·다니엘)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는 세 멤버가 소속사와의 합의 없이 독자적으로 복귀 선언문을 발표한 상황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855bd36eac1fcbaa6882686a5c90df412d2f266db08786ed7df7642378fdab9" dmcf-pid="Qata42UZlO" dmcf-ptype="general">앞서 해린과 혜인은 가족과의 상의 및 어도어와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복귀 의사를 밝히며 어도어의 공식 입장문이 즉시 발표됐다. 소속사는 “두 멤버의 선택을 환영하며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f8e6cad9f4607dc87cefb71ec3a67f8992c8e3f801b71e737b4b0aff65d0a5" dmcf-pid="xcpcQ8qFTs" dmcf-ptype="general">그러나 나머지 세 멤버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복귀를 결정했다. 한 멤버가 남극 체류 중이라 전달이 늦어졌고 어도어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며 뉴진스로서의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9fc75846e1e336085f417f98bc21ec055c40a3fa5d2ce0461ef1d0521f159" dmcf-pid="yujuTlDg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8359bftb.jpg" data-org-width="647" dmcf-mid="VpdZmDoM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8359bf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5321422f326b147f50fb84c5a946f192f128b594b01f923261f186226cc523" dmcf-pid="W7A7ySwalr" dmcf-ptype="general">세 멤버의 복귀 선언은 환영 분위기 속에서도 절차적 온도차가 존재한다. 어도어 측은 “진위를 확인 중”이라는 단호하면서도 신중한 반응을 보여, 향후 협의를 통해 정식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bd79e609d1c6df3ef55b1fbad5c5a4b5092b8f44409caa5178479c2576242953" dmcf-pid="YzczWvrNhw" dmcf-ptype="general">다섯 멤버의 복귀 의사가 모두 확인된 만큼, 뉴진스의 향후 행보는 급물살을 타겠지만, 세 멤버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합의→소속사 발표라는 절차가 남았다.</p> <p contents-hash="1728f83ecd097b0828800a503b85e4da7f7efadbc835f1f96a3aba8c1aff35e6" dmcf-pid="GqkqYTmjTD" dmcf-ptype="general">13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도 멤버들의 복귀 흐름 속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4d8d01dcc503a5a931712cc349623aa37680dfe5dbed0bb4d7fff59e66194" dmcf-pid="HBEBGysA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8564xujt.jpg" data-org-width="530" dmcf-mid="f86TAaRf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41148564xu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5f77e86d33347b8a5ae3cc67fee300003e0986c8385b76574b3d346d3ea374" dmcf-pid="XbDbHWOcTk"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발표하고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00e332bf773984cd1ca8e4c9662c2ae051a719d320e9f7c695a19400848e33" dmcf-pid="ZMTM7pHlT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 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b60630d0b66a9749b2b174d50a7876ae439a1ad54d2f76fe03c35b29b7888a" dmcf-pid="5RyRzUXSC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귀하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맞아달라. 저 또한 뉴진스의 음악과 성장을 지켜보며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188b19962221d3fad4868fb1112e805bb04f1b428244bde3731a8ac97d3858" dmcf-pid="1eWequZvvj"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9ffcade7fa36730b6affe36d130157d92751c870d22cfcdb2a4f82073ac3285b" dmcf-pid="tdYdB75Th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 최장 러닝 타임…길어진 시간으로 3년 만에 '트리플 천만' 기록 세울까 11-13 다음 지창욱 ‘액션 차력쇼’에 ‘도파민 폭발’…맨몸 격투부터 카체이싱·바이크까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