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빽가 질문에 얼음…“신지 돈만 쓰냐?”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ZNCsjJ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2c4a4ca91980d6bd9026f7921ea15436e7253f79fe64760468fd24d61a1fe7" dmcf-pid="VI5jhOAi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 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300246xmfs.png" data-org-width="640" dmcf-mid="b8UrYTmj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300246xmf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 소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8bff7e1d4260515724674e41efe54b730e033392ff11a2c7e88c301c665685" dmcf-pid="fC1AlIcn0K" dmcf-ptype="general"> 신지의 신혼집에 모인 코요태가 예비신랑 문원을 향해 유쾌한 ‘경고 세례’를 쏟아냈다. </div> <p contents-hash="e8bb665f73288443e26e95065a291a67dab3634efd6b885127dbcac82dcfd2b4" dmcf-pid="4htcSCkL7b"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어떠신지?!?’ 영상에서 신지와 문원은 김종민, 빽가를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두 멤버는 도착하자마자 넓어진 신혼집을 이곳저곳 살피며 “성공했다”, “갔다”를 외치며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였다. 집들이 음식은 문원이 직접 준비했다. “주방은 내 영역”이라고 말하며 신지를 챙기는 모습에 김종민은 “가정적이다. 주부 역할이 어디 정해져 있나”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c980059470f25676d9503cdcb34343a86c97b072636fbe67da8e885dcb48c5de" dmcf-pid="8lFkvhEouB" dmcf-ptype="general">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대화가 시작되자 문원은 코요태 ‘오빠 라인’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문원이 “신지가 매일 저를 짠돌이라고 한다”고 털어놓자, 빽가는 기다렸다는 듯 “네 돈 안 쓰고 신지 돈만 쓰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종민도 “우리가 매의 눈으로 본다”고 맞장구를 치며 웃음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ab78e396fb2b3a1043014794221f4ab29bb62de3a784bdd6d129d013d112f" dmcf-pid="6WumGysA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301867dlcj.png" data-org-width="522" dmcf-mid="9ywfnd4q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301867dlc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0e5385c55d346f7dee36b2bea758da502c3ba8cae5de22548bcb2540045b01" dmcf-pid="PY7sHWOcuz" dmcf-ptype="general"> 이어 빽가는 신지가 27년 만에 마련한 집을 언급하며 “이제야 본인한테 쓰는 돈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원에게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지 마라”, “지문이면 잘 때 손가락 갖다 대는 수 있다”, “우리 팀 건드리면 다 죽는다”고 장난스러운 경고를 쏟아내며 ‘신지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6ebe212cd2f970eff628b1a3624c4c2954235fe62f6c37676e47fb766c686d40" dmcf-pid="QGzOXYIk37" dmcf-ptype="general">김종민 역시 “대한민국 사람은 다 신지를 아는데 상문이(문원)만 몰랐다”고 웃기며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문원이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던 상황을 재치 있게 소환했다. 문원은 “정신이 번쩍했다”며 머쓱한 듯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a339a20fcea221d77b5526f35ca2d95c21a32f1f879e399fdce3c51623e52aa8" dmcf-pid="xHqIZGCE3u" dmcf-ptype="general">논란을 겪었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신지와 문원, 그리고 그 곁을 든든히 지키는 코요태의 우정이 다시 한 번 빛난 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ydDViefzzU"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우성 2살 子도 'AI 합성' 피해 당했는데…소속사 "악용·선처 없다" 11-13 다음 메기녀 백합 “남자들 기대 이상” 플러팅…27기 영호 사로잡을까(나솔사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