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 세븐’ 이상우 “김범룡, 곡 준다더니 잠수탔다” 섭섭함 폭로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MOgnPK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fd0169556d3bf25d1a7de974ba0f138f4b492b93fda304b6bc60259cf1f11" dmcf-pid="p79jx6B3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813849ci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3Tfkex9U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42813849cin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1f156d418f2165c28ae897106794b3c080bf65fc29100b246d1374ca5e070f0" dmcf-pid="Uz2AMPb0Fq" dmcf-ptype="general">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에 ‘멋찐 남자’ 특집이 펼쳐지며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듀엣 무대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div> <p contents-hash="d9b1fabea068e04a22e34eba1c288816750c38e44ebd97bf20911b599f814559" dmcf-pid="uqVcRQKpzz" dmcf-ptype="general">13일 방송에서는 TOP7 멤버들이 김범룡, 이상우와 짝을 이뤄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춘길의 돌발 고백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bb36fd195ec10557753a1b238cd4ce00682ce86a226a296a52d0d4cebcbb5f0" dmcf-pid="7Bfkex9UU7" dmcf-ptype="general">춘길은 이상우와 함께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원곡에는 없는 화음을 더한 두 사람의 무대에 이상우는 “춘길의 목소리에 힘을 받아 노래했다”며 고마움을 표한다. 춘길 역시 “우리 세대엔 이상우 선배님이 최고의 발라더였다. 이상우파와 변진섭파가 있었는데 저는 이상우파였다”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8d16c7686c909ea2ec2d0dd92a64b828174322a2b19b48a266ea3073fbd1e176" dmcf-pid="zb4EdM2u0u"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이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변진섭파였던 것 같다”고 뒤늦게 말 바꾸기에 나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MC와 TOP7 모두 배를 잡고 웃었다는 후문. 과연 춘길의 마음이 순식간에 바뀐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9527a80e07eca15200d7ebe63d752c7e8ca10c0e67740f5a70b6b9237bdc8ba0" dmcf-pid="qK8DJRV7pU" dmcf-ptype="general">이상우는 김범룡과 얽힌 과거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형님이 노래를 준다더니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는 폭로에 현장이 술렁이고, 김범룡은 “그게 아마 ‘인생길’이었을 것”이라며 해당 곡을 자신이 불러 발표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301037adef2bbdd1b4264831e1298dd9da053e0702a1238ceef29f5cc91285e2" dmcf-pid="BK8DJRV7up" dmcf-ptype="general">마침 이날 방송에서는 추혁진이 김범룡과 함께 ‘인생길’을 무대로 꾸민다. 이를 들은 이상우는 “지금 들으니까 더 좋네. 열받네, 진짜”라며 장난스러운 질투를 드러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p> <p contents-hash="9350dd77a869bee0a1c191e5ca4e9a5fc7fcb841164fc6992f19f52ae5178022" dmcf-pid="b96wiefzz0" dmcf-ptype="general">그 밖에도 진(眞) 김용빈은 김범룡과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미(美) 천록담은 이상우와 듀엣을 통해 독특한 음색 조합을 자랑하며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세대를 넘나드는 명곡들이 새로운 조합으로 재탄생해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K2Prnd4qF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지스타] 지스타 찾은 김택진 대표 "사람 느낄 수 있는 게임이 엔씨 색깔" 11-13 다음 황인엽, ‘친애하는 X’ 출격…김유정과 폭풍전야 예고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