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복귀’에 “멤버들 결정 존중, 행복하길” 작성일 11-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Q8XYIk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5767cc804a4f5f0c48b8caa4b2f4d3e4cdbbadc312b5cadf4fb139e0f8deb9" dmcf-pid="qycNKqtW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44407059dckp.jpg" data-org-width="647" dmcf-mid="ul3R31Ts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44407059dc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ㅣ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9ebd93f3ac770b44f8f9cd6103529d522e797596541a727af3e4db2f312a50" dmcf-pid="BWkj9BFYG0" dmcf-ptype="genera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 결정을 존중한다며 멤버들의 행복을 빌었다. </div> <p contents-hash="7a7757f668a7b2e25bf9f8ef596832055cd426a8c26f416ffcd3c993183595b5" dmcf-pid="bYEA2b3GX3"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b57f0f49161ec4926c15601b200eb54593b981b51e9c228c1398678732500be" dmcf-pid="KGDcVK0HGF"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뉴진스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f858e5d0ec237ef8434de45a17eec490136d7553c275d2b3699ca26c455a20" dmcf-pid="9Hwkf9pX5t" dmcf-ptype="general">아울러 민 전 대표는 자신과 하이브 간 법적공방은 뉴진스와 관계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d1e9b1eeb2bea34c0f8ce98260c5dceee1a35fe251cf8a5f65051842f14a847" dmcf-pid="2XrE42UZY1"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여러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가 길게 이어졌다.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뉴진스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이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글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3b2ea8095983044ff9cf80d0580501b80d8df6287efcc6839a93f92195c75b" dmcf-pid="VZmD8Vu5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l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44408449qnuw.jpg" data-org-width="647" dmcf-mid="7VTlJRV7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44408449qn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l어도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20619f533edcd37bba6f0bf41163ea083e33f0763443f8efb1ad613a87a04c" dmcf-pid="f5sw6f71GZ" dmcf-ptype="general">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던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지 13일 만인 지난 11월 12일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div> <p contents-hash="2cd90d7187c683ceeb2553b55b875852401819c28bb93799cd2c2b167b8a1522" dmcf-pid="4qYTLJ8BHX" dmcf-ptype="general">먼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고, 약 3시간 뒤 민지, 하니, 다니엘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c4eb3eebe7417c392406a17d2eb7e99d24f9c6a602b2d7deb1fe5157a605aa55" dmcf-pid="8BGyoi6bZH" dmcf-ptype="general">다만 어도어 측은 민지·하니·다니엘의 복귀 의사를 사전에 접하지 못했다며 “세 명 멤버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71defbb8d2a1f670b56a8406e30b9928eec6059578012e7da559bb4f8a0f85" dmcf-pid="6bHWgnPKGG"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 맘’으로 불리는 민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이 대표인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하고 기획자로서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PKXYaLQ9ZY"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어차피 분량은 많아…시즌2 부담 적어” 너스레 [2025 디즈니+ 프리뷰] 11-13 다음 유준상, 17년 만에 소극장 무대 오른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