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통신 양대 축으로 조직 개편...신규 임원 11명 작성일 11-1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MNO)과 AI CIC 체제...주력사업 중심 세분화<br>스태프 조직은 대외협력·PR 기능 하나의 센터로 통합<br>경영진 의사결정 지원하는 별도 조직 신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q3ex9U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b4096f8a3c69a4a46c5f8b391f3df538173908b5bf2d91bcb91b8ebfd7700" dmcf-pid="XayI7pHl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지난 3일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혁신의 중심, SKT AI 인프라의 NOW&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하고 있다. [매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20251113145707433toxr.jpg" data-org-width="700" dmcf-mid="GQAnTlDg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k/20251113145707433to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지난 3일 열린 SK AI 서밋에서 ‘AI 혁신의 중심, SKT AI 인프라의 NOW&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 하고 있다. [매경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c3a1ddcce08c5a0cbad15b1c6228b276d680d4e97c82a642a5c5421f7d13f1" dmcf-pid="ZNWCzUXSvc"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이 통신(MNO)과 인공지능(AI) 양대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af96bcb80f6c68daec51e7d4663005ee5b76bc52ea50d25f6c1c116f3135905" dmcf-pid="5jYhquZvvA" dmcf-ptype="general">앞서 SK텔레콤은 MNO CIC(사내회사)와 AI CIC의 2개 CIC로 조직을 재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3c5a9fcfbbb8300aff568fb686b25793c84ddbd8111983d38086bf364231d6e" dmcf-pid="1AGlB75TTj" dmcf-ptype="general">MNO CIC장에는 한명진 SK스퀘어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으며, AI CIC장은 유경상 SK텔레콤 최고전략책임자와 정석근 GPAA사업부장이 공동 선임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6aee34181542ec783320345e600acdf619288945b08eb5e4aa4696fe91b94b77" dmcf-pid="tcHSbz1yCN" dmcf-ptype="general">MNO CIC는 상품·서비스 영업을 담당하는 마케팅 조직과 기업 간 거래(B2B) 솔루션을 이끄는 엔터프라이즈 조직, 인프라스트럭처 영역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조직으로 구성된다.</p> <p contents-hash="74a825d24451884535bdc821b65607be2f0c1be253ff055b6ea988146e93c3d8" dmcf-pid="FkXvKqtWha" dmcf-ptype="general">AI CIC는 크게 사업 영역과 기술 영역으로 구분된다.</p> <p contents-hash="bc03ac8027c4cd22e0ba393e3d222f1281022961a0f4365d891044c22720e7d5" dmcf-pid="3EZT9BFYSg" dmcf-ptype="general">사업 영역은 에이닷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B2C AI, 피지컬 AI와 클라우드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B2B AI, 메시징 사업과 페이먼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지털플랫폼 사업, 데이터센터 사업을 총괄하는 AI DC 등의 구조로 재편됐다.</p> <p contents-hash="0316b006d624c8fd5be312e637bb3453a24448706f059a8aec2b1e007af19c8d" dmcf-pid="0D5y2b3Gvo" dmcf-ptype="general">기술 영역은 ‘에이닷엑스’을 비롯한 파운데이션 AI 모델을 개발하는 AI 모델 조직과 플랫폼·서비스를 개발하는 플랫폼 조직으로 개편됐다. SK텔레콤은 AI CIC 내 팀 단위 조직을 수시로 재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형태로 구성함으로써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도록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d4e6eb2ad18646d17810524ab02a19b499f0580643564362134bbb2b907d2ad" dmcf-pid="ptP9AaRfvL" dmcf-ptype="general">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선택”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MNO 사업의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9d75b72cf9ba0508c7841fa02126efff8e160aaf26b058984157a6b57a4b17" dmcf-pid="UFQ2cNe4Wn" dmcf-ptype="general">스태프 조직에선 대외협력(CR)과 PR 기능을 통합한 컴센터를 신설한다. 주요 경영진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GC(General Counsel) 센터도 새롭게 출범한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조직은 코퍼레이트(Corporate) 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CFO 역할에 전략 기능을 통합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57e146d91cf1098670b89bbc99f9976b993779c14a70a0727f26bedfca034d3" dmcf-pid="u3xVkjd8li" dmcf-ptype="general">이번 조직 개편에서 신규 임원 선임은 11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임원의 실질적 책임과 역할 강화를 위해 임원 규모를 강소화하고, 향후 경영 환경과 전략 방향에 따른 수시 인사를 통해 전사적인 조직 유연성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억 건물주' 장성규, 수능날 갑작스러운 고백 "대출받아 삼수" 11-13 다음 마마무 문별 강렬한 변신...카리스마 폭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