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3분기 영업이익 30억 흑자 전환…6년만 최대 분기 영업익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MbOrae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70754001a4e3ab9072358ed3aa8e19490b9a1b059ef44fc92bae48ec727b0" dmcf-pid="FaRKImNd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무기술 사옥 전경 [사진= 나무기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45250942rerc.png" data-org-width="700" dmcf-mid="1fWr2b3G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45250942rer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무기술 사옥 전경 [사진= 나무기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3fd8281ded533ff70362896aaa8084222bf61c31383dc14d46d2d80a264462" dmcf-pid="3Ne9CsjJmM" dmcf-ptype="general">나무기술이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2019년 4분기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기존 인프라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흐름에 자회사 성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p> <p contents-hash="9d9760dc64eff9fc3acf03517c101086ccfa1cc3b53f118c3ae90b31988fd542" dmcf-pid="0jd2hOAiOx" dmcf-ptype="general">연결 기준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29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8.6% 늘었고, 영업이익은 45억원 이상 증가했다. 개별 기준 매출은 80억원, 영업이익은 1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작년 상반기부터 반복된 적자 흐름을 멈추고 턴어라운드했다.</p> <p contents-hash="f07f6de65493f93ef778cb5bc95733714c94e2791db437607293b7a5e7f69bfd" dmcf-pid="pAJVlIcnsQ" dmcf-ptype="general">나무기술은 자체 개발한 '칵테일 클라우드'와 '스페로'를 기반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플랫폼 'NAA(Namu AI Agent)'를 선보이며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와 AI 환경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NAA는 기업이 독립적인 AI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조·바이오 분야 중심의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관련 매출은 4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b598ac3a25b9b4a44e1597b5b20c324f8d02d1fd2e5d940ba8fc7e5b89246a0" dmcf-pid="UcifSCkLwP" dmcf-ptype="general">자회사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나무ICT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AI 기반 신약개발과 국책과제 수행으로 바이오 분야에서 입지를 넓혔다. 에스케이팩은 3분기 매출 117억 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콘소프트는 '칵테일아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대기업 쿠버네티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적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c99c17f2cae953c88d156eccc8017d07e1dd77ff8fb7041e62b7a833285e647e" dmcf-pid="ukn4vhEom6"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와 AI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며, 주요 산업군 전반에서 AI 활용 범위를 확장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09ea757ddfabf6ba49fe37fff5aa1ad484eebdf9c327f1aaec0d1f4f814433" dmcf-pid="7EL8TlDgr8" dmcf-ptype="general">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헤이, 첫 개인전 ‘SOZO(想像)’ 연다 11-13 다음 변우석·아이유 첫 투샷…'21세기 대군부인' 2026년 디즈니+ 공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