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K콘솔게임 스타디움, 톡톡 빛나는 아이디어 한자리에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lL6f71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7e135b47808b4e346f6062234d5c4b289635135818236ae26af5cca8a2adb" dmcf-pid="29SoP4zt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2인 로컬 협동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50538528dmpc.jpg" data-org-width="700" dmcf-mid="z0zfU3YC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50538528dm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2인 로컬 협동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a23dda0cdb460daec2060a284a4aed52df97252577109e917de6c83b8f084f" dmcf-pid="V2vgQ8qFOp" dmcf-ptype="general">인디·중소 개발사의 창작 실험이 집약된 공간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b67623f3c75a492a018f3794b6ca5e98ef12e8ff7c1c842d217dd0e5925371f" dmcf-pid="fVTax6B3s0" dmcf-ptype="general">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K콘솔게임 스타디움' 공동관에는 올해 총 12개 인디·콘솔 프로젝트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서사를 제시했다. 전시 참여 개발사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시도가 빛나는 전시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410466ea336494bc61202ebc0e9a3a297a16f7f4056c13a0ba15ed3d3c841c4" dmcf-pid="4fyNMPb0D3" dmcf-ptype="general">프로젝트모름의 '론 셰프'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요리사의 모험'을 다룬 감성 어드벤처로, 요리·탐험·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연출이 돋보였다. 2026년 3월 선공개 후 2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선보인다. 엔데브게임즈의 '페이탈클로'는 고립된 지하세계를 탐험하며 기록의 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2D 액션 어드벤처로, 18일 얼리 액세스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00afed8683fdc818482f4457a0b63b7f609c0f43aa573b3dc1539b5f3bf1b95" dmcf-pid="8hMpYTmjIF" dmcf-ptype="general">메이플라이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레버넌트'는 초고난도 전투 구조를 기반으로 '정밀 조준 공격'이라는 독창적인 전투 방식을 탑재했다. 한 번의 공격 성공 여부가 전투의 흐름을 좌우하는 설계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2026년 12월 콘솔 출시가 목표다.</p> <p contents-hash="677fa702334c0f4cfc7c12e4dfbb813609ce514c8ba8bf4eeae06ce176e0b30f" dmcf-pid="6lRUGysADt" dmcf-ptype="general">길드스튜디오 '남모'는 한국적 다크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소울라이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절제된 연출과 묵직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한국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이 호평을 얻었다. 마일스톤게임즈의 '컬러 림(Color Lim)'은 인류 문명이 붕괴한 뒤 '색'을 잃어버린 도시를 탐험하는 2D 어드벤처로, 모노톤 환경 속에서 특정 장치를 통해 색이 되살아나는 퍼즐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25e403999cdbfd9914b3d24716b1f4af93555b43ca0b9c091fea87a619bc80" dmcf-pid="PSeuHWOcI1" dmcf-ptype="general">공동관에는 이밖에도 로그라이크, 서브컬처, 액션 중심의 다양한 인디 콘솔 프로젝트가 마련돼 국내 인디 개발사 라인업의 폭을 체감할 수 있었다. 상당수 작품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콘솔 출시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전제로 한 제작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9a69a89e08e0daab4e84cc3e2384223af82060b36cb10f55ad814c50bd495087" dmcf-pid="Qvd7XYIkI5" dmcf-ptype="general">주성호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장은 “최근 한국 콘솔게임이 하나 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기존 보유한 개발역량을 콘솔게임으로 전환하면서 업계에서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도 '한국에서도 이런 콘솔게임이 있었나?'하는 반응과 함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져 참가사 모두 함께 사기가 올랐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c0e2af66f4a58ba1074ed46f753bdf9e29034855a4ceab0b66f47f06b4fb4b" dmcf-pid="xTJzZGCE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휠체어 바퀴를 활용해 조종하는 '샷건프린세스'를 체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50539858fwqk.jpg" data-org-width="476" dmcf-mid="KGSoP4zt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timesi/20251113150539858fw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부스에서 관람객이 휠체어 바퀴를 활용해 조종하는 '샷건프린세스'를 체험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049ef282b0717ac9dc04cb8b8b3eaf45e60ff6b8cb5e73da7612ccd844c32f" dmcf-pid="yQXEiefzDX" dmcf-ptype="general">한편 대한민국 게임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게임인재원 부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코리앤트레블러스 △베니싱 그라운드 △축귀 △에프(F)급 헌터 생존기 △애프터 더 커튼 콜 △오메가:프로토콜 △로그아웃(LOG:OUT) 등 졸업 프로젝트 7편과 △대환장 게임즈 △샷건 프린세스 △리벨리온 등 미니 프로젝트 3편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b6fbb1248074799525a377d4065093108f171bd7f02b029409cedb96b1634564" dmcf-pid="WxZDnd4qmH"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씨, 지스타 메인스폰서된 까닭… '게임업계 맏형의 책임감' 11-13 다음 태권도 최초 등록문화유산 지정! '주월한국군 태권도교관단' 자료 특별 전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