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 하라고"…이경실, 대학로 무대 열연→돈봉투 받았다 [RE:스타]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IJNox2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e45e03e7da0890195e897704bf036a42b593a5f16ccabc4a66a84f080ef25" dmcf-pid="PcDQiefz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50940298qmv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81u0Gh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tvreport/20251113150940298qmv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820eca427fee35f04bd860fb6409736360eaa97e8ae7af3e99f0e579b98612" dmcf-pid="Qkwxnd4qG2"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공연을 마친 뒤 받은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be37a7aac9878c30a2d69b39efd96f9f9208cf7ecf05dd4d2b3b87bd6ff4b3c9" dmcf-pid="xErMLJ8B59"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공연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 고맙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실은 보라색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공연을 마친 후에도 변함없는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117a1a1205de7719cb17b0b3fbd8e8a0357e654074d457e780ad130847448a82" dmcf-pid="yzbW1XlwG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페친(페이스북 친구) 전은숙 언니가 금산에서 인삼과 편지를 가져왔다. 정성스러운 봉투가 있길래 집에 와서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신사임당 언니 6장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몸보신하라 하셨는데 연극하는 동안 후배들과 맛있는 거 먹겠다. 정말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52b7fcccb1850eb23688be8e2c1419add201b7dac2db95037fbcb42aa4bcb6c" dmcf-pid="WqKYtZSrtb" dmcf-ptype="general">또 이경실은 "인스타 친구분들도 소리 없이 다녀가시고 정말 고맙다. 좀 더 계셨으면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을 텐데 아쉽다"며 공연을 찾아준 지인과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09fbcc6003b79fe01be51fb0d960ee5974ed07d0cad10ed90540427d5b8833" dmcf-pid="YB9GF5vmGB"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팬들은 "오가는 정 참 보기 좋다", "사랑은 베푼 만큼 되돌려받는 거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7fd77ebb92bccd60cfd7b7f3c658abc244faa3b70131bf793a71e2d9c28408f" dmcf-pid="Gb2H31TsYq" dmcf-ptype="general">지난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경실은 1992년과 1994년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그는 연극과 방송은 물론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95f1722a0623fce8090cb09b290921c007e90e34891d9743f12ba5df2545ea3" dmcf-pid="HKVX0tyO1z"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이경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황후’ 주지훈·신민아·이세영 “평소 캐릭터 다 달라, 호흡 재밌어” [2025 디즈니+ 프리뷰] 11-13 다음 "김혜준 총 쏘고, 이동욱 고통 겪어"...'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힌트는? [현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