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3분기 매출 32억원...7Q 연속 24% 성장 작성일 11-1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년 동기 대비 103% 매출 성장<br>4분기 2배 이상 매출 늘어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q1ZGCEsf"> <p contents-hash="42c190c9a478f0925bca48a13bada6d9bbb8624e70b69c6d51117abf43b90c94" dmcf-pid="qIymwknQw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올해 3분기 매출액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a775ed300586dcc704b5d1d479b273d1318d8ae248a9188460002156446a833" dmcf-pid="BCWsrELxs2" dmcf-ptype="general">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쓰리빌리언은 지난해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매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분기당 평균 24%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78억원으로 전년 연간 매출 58억원을 이미 상회했다. </p> <p contents-hash="ac36d9b5947a87d2b4f1fe961f6432568bbeb6782a7dde306cb890e8c61a57fd" dmcf-pid="bhYOmDoMI9" dmcf-ptype="general">쓰리빌리언 관계자는 "4분기에는 전년 대비 연간 기준 2배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3051fb2b8f848a5914049ac6bf85aba309f491c617526fc3ea82d162e489f" dmcf-pid="KlGIswgR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52649407orwv.jpg" data-org-width="720" dmcf-mid="7QeV9BFY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Edaily/20251113152649407or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b5a65b861d74a43906536a7c065bc7612b32b4fab081031d79cf7fc6c2aa44" dmcf-pid="9SHCOraesb" dmcf-ptype="general">3분기 영업손실은 약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5% 개선됐다.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병행되며 손익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으며, 매출 대비 영업손실 비율은 전년 동기 108%에서 올해 3분기 39%로 감소했다.</p> <p contents-hash="7d166b4b6ee08266a51ab16b0ab86616a483809d84bcb89a80259443298268e3" dmcf-pid="2vXhImNdmB" dmcf-ptype="general">3분기 주요 성장 요인은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서비스의 글로벌 수요 확대 △국내 상급병원 대상 전장유전체(WGS) 검사 공급 △제약사 연계 특정질환 진단검사 확대 등이다.</p> <p contents-hash="f21b9457ece716635299b66bc27ef9c3d0187231da5433adb9172327d3c5027d" dmcf-pid="VTZlCsjJEq"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중증 환아 대상 신속 전장유전체(Rapid WGS) 검사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과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환자 조기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국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4483e58d281c4f74888c866727ad7f3934b44a0cff9645d5677a940b67773e26" dmcf-pid="fK6q7pHlrz"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는 유럽·중동·아시아 등 70여 개국 의료진 네트워크 기반으로 유전진단 서비스 매출이 빠르게 확대됐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약 70%를 차지했다. 또한 올 상반기 출시한 AI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제브라)'도 SaaS 형태로 글로벌 기관에 공급되며 가파른 매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aee971ea38053c952b252bae868684c814696ecb126807944f01b4c2f86bda0" dmcf-pid="49PBzUXSO7" dmcf-ptype="general">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올해 매 분기 전년 대비 2배 수준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AI 기반 진단 기술의 경쟁력과 시장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함께 손익 구조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4분기에도 이러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dd04f41cfa928a81af447fe7a828ce717bfe9f55552fa3f4b35fccd6b3321b" dmcf-pid="82QbquZvwu" dmcf-ptype="general">김승권 (peac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제성 순위 1위 차지하며 입소문 난 韓 작품, 연장 방송까지 확정했다 11-13 다음 경륜·경정, 건전화 인식도 조사 진행…'건전한 레저문화 조성 앞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