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2025] 베일 벗은 '재혼황후'…신민아 “로판 구현, 처음엔 낯설었다” 작성일 11-1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sjaLQ9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a0433191122d7dc36afda391b0e927371635ad762ad8a1a524bcf479d0c766" dmcf-pid="ys9p31Ts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신민아. 디즈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52623172kzmp.jpg" data-org-width="559" dmcf-mid="Q2XlCsjJ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JTBC/20251113152623172kz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신민아. 디즈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d5d2c6916f6e268bfe7ee3338e68e70253d7d135735b2c6b906ac0ae4e0623" dmcf-pid="Wa3YySwazY" dmcf-ptype="general"> 중세풍의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재혼황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div> <p contents-hash="f9e0ad779711fb7e99e8df211a44fc15d9e765c8e275da52c2e8a398b4a9a1c5" dmcf-pid="YN0GWvrN0W" dmcf-ptype="general">1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 2025) 디즈니+ APAC 콘텐트 발표가 진행됐다. '재혼황후'를 소개하기 위해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세영이 현장에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a28aaa855b648d00f3bd515f2585c7264ce7f399b76dab8109295f8d1cd7f3d" dmcf-pid="GjpHYTmj7y" dmcf-ptype="general">이날 취재진을 대상으로 '재혼황후'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반짝이는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과 귀걸이, 풍성한 치맛자락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한 신민아와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주지훈, 이종석도 중세 시대 귀족을 연상하게 만드는 복식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국과 체코, 독일을 넘나들며 고풍스러운 왕궁 풍경도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aa9ac53ea676e85f6c48b705e1d954d10fb36433bf26417b0e96fdd68cb0c834" dmcf-pid="HAUXGysAFT"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웹소설의 인기 장르인 로맨스 판타지가 드라마로 옮겨진다는 점에서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쏟아졌다. 비록 일부 장면만 공개돼 전체 분위기를 가늠하기는 힘들었지만, 웹소설 속 중세 배경이 우려보다는 자연스럽게 재현된 모습이었다. </p> <p contents-hash="58f8f69a6de86b478bf66f9686f74950ad70ac1d854d441ad254bfc3b115f4d1" dmcf-pid="XcuZHWOc3v" dmcf-ptype="general">신민아도 “로맨스 판타지이기 때문에 새롭게 시도하는 동양과 서양 어딘가에 있는 궁의 이야기를 구현한다. 처음에는 솔직히 낯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촬영을 하다 보니 다른 배우들이 신분이 높은 캐릭터를 하면 기분이 남다르다 하는 걸 들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왕관이나 의상의 무게가 있어 정말 그러더라.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b6766078d0089489b54787e6df442b567a4df74f8dae4328fc003e4da277cba0" dmcf-pid="Zk75XYIkuS" dmcf-ptype="general">톱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은 원동력도 이른바 '로판'(로맨스 판타지)을 화면으로 옮기는 새 시도였다. 주인공 나비엔 역을 맡은 신민아는 “나비엔은 완벽한 황후로 불리지만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나서 재혼의 승낙을 요구하는 캐릭터다. 원작이 워낙 사랑을 받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저 또한 원작이 어떻게 드라마화 될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d059b2b4b150887662d1540d3f0945323d76a96427e2011c9b71f74f9129ae" dmcf-pid="5Ez1ZGCEpl"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이 어떻게 구현하게 될지 궁금증이 있었다. 요즘 동서양, 인종을 막론하고 판타지의 세계가 확장되어 나가는 현상에 재미를 느끼고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안에 내가 출연하면 어떻게 될지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d675ece1f8e01726ecb8aa6364d22d956c8625793caab30edd2d38426920fc7" dmcf-pid="1YRV9BFY7h" dmcf-ptype="general">이세영 또한 “판타지 배경으로는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 새로운 캐릭터이기도 하고, 정부 역할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많이 배우면서 참여하면 좋겠다 생각해 선뜻 출연하게 됐다. 제가 맡은 캐릭터가 순수한 인물이었지만 한 번도 겪지 못한 것들을 누리며 점점 욕심을 내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0ab310d6545100f77702482a3c4411f5b8bea8159e7dd23843452d69bfe32b6" dmcf-pid="tGef2b3GuC"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연말과 내년 공개 예정인 아태 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작품을 주연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p> <p contents-hash="6d4521df038c57703ea674a1bef99e3140336c25b4dc68c0a8258617bc037fc9" dmcf-pid="FHd4VK0HpI" dmcf-ptype="general">홍콩=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 SBS 창사기념 대상 ‘올해의 SBS인(우수상)’ 수상 쾌거! 11-13 다음 ‘현혹’ 수지·김선호, 베일 벗었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