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AI 조작 아니다" 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입장 번복…소속사 "고소 그대로 진행" (종합)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cVcNe4m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fc365543fc926a74eb9f4efbcca4d50f59dd7efd2cef2680ed339c0e28d516" dmcf-pid="Ywkfkjd8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51914801qxxe.jpg" data-org-width="520" dmcf-mid="x65k5HhD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51914801qx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582ec724af77897d6d5e779ffbfb9930d7754db02da5a51ff32aecbb5ff057" dmcf-pid="GrE4EAJ6E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렸다가 AI 조작이라고 밝혔던 독일인 여성 A씨가 돌연 입장을 번복한 가운데, 이이경 측의 입장 변동은 없다. </p> <p contents-hash="d66667ad33c9b0471599c3c26f4c95ea9fb27bb293935cdd2db3b3ff441e769e" dmcf-pid="H2bvbz1yEV"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인증 다시 올릴까 고민 중. 이대로 끝나면 좀 그래서. AI 아니어서 뭔가 좀 억울함. 나쁜X 피해자로 만들어서"라고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c6f7c3c5d78fd123cc46fbc4ed60f4efe2082540d17a4de023ddebf99041ecf" dmcf-pid="XVKTKqtWr2" dmcf-ptype="general">이어 "AI는 거짓말이었는데 처음 듣는 소리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이경 측으로부터 고소 당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엥 안 당했는데요"라고 답했다. 또 회사한테 돈을 얼마나 받았냐고 묻자 "돈 안 받음"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2171e74d2bfd65a23f0e889b33a2fcf4bd3e1cf620a29339f077af919f02a34" dmcf-pid="Zf9y9BFYs9"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이경과 A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가 담겼으며, 내용에는 이이경이 A씨에게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하는 등 음담패설을 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04c6604a49ce70440d691787027f879308ee55bad87a5a4eea96c3780a3bbf2c" dmcf-pid="542W2b3GsK"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8330e9e06c89fe56888533aa0960aa965b94259022e8c77b7886a71c3dd8467" dmcf-pid="18VYVK0Hwb"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이이경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43c5e9d4fd13e633fe1e0b4b708ba63592e092eaacc2f2ffc285193f1ed36" dmcf-pid="t6fGf9pX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51916077nwuw.jpg" data-org-width="500" dmcf-mid="ycZcZGCE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ydaily/20251113151916077nw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743e87d77f6be1f3fdb37e1d4fd5fb4304db8a1627d63f0adaec444883907e" dmcf-pid="FP4H42UZsq" dmcf-ptype="general">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며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p> <p contents-hash="d9379f7ea9e837fec9f362270eb464425a1e76c0c3a6510fd22548e18d29137d" dmcf-pid="3MP5P4ztDz"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이경 측의 고소장 접수 관련 공식입장이 전해진 다음날 A씨가 입장을 번복해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6c19fd026dbbbbda3f1fb57e2175f6294a8d48b4f487b81dc957403eed0c55b2" dmcf-pid="0RQ1Q8qFO7"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13일 마이데일리에 "(고소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고, 상황이 변동된 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1feea5a50fb7772fd259be173f0ad4e3e0d66b5e57e08ecf2d30503f21f631" dmcf-pid="pextx6B3mu"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이번 논란 여파로 새 MC로 합류 예정이었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무산됐고,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3년 만에 하차했다. '놀면 뭐하니?' 측은 "영화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기원, 중화권 관광객 대상 바둑 프로그램 진행 11-13 다음 43세 이민정, 밤새 끙끙 앓다 병원행…건강 적신호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