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제안 많았지만…” 송소희, 곽범 선처 후 서약서 받았다(‘컬투쇼’)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9ind4q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8a5d95cde723642f4e162ee19595caadee303f3966fd8503fbe4632d22082" dmcf-pid="Vb2nLJ8B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송소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53310993agnd.jpg" data-org-width="650" dmcf-mid="92348Vu5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today/20251113153310993ag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송소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b5c3306b34db863773a2188a81fa7d2cfea878778ea7a1db51e832d951139f" dmcf-pid="fKVLoi6bY9" dmcf-ptype="general"> 가수 송소희가 개그맨 곽범을 고소하는 대신 서약서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6cc493a8f2847b3104ae36b7f59594ae24dd3d35d58c0097d1431fd9d835184e" dmcf-pid="49fognPK1K"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16676adf3dcbd4138f2fafc5786665236576f31f64bb07fcf96c2018da27495" dmcf-pid="824gaLQ9Yb"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곽범은 송소희의 눈을 피했고, 김태균은 “왜 눈을 잘 못 마주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db0e22549b330849008367cab1c1dd0c93eefcbd479fefa2424918eab742716" dmcf-pid="6V8aNox2XB" dmcf-ptype="general">곽범은 앞서 송소희의 ‘Not a Dream’(낫 어 드림)을 패러디해 ‘곽소희 - Nak a Dream(낚아드림)’이라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김태균은 이를 언급하며 “송소희 씨가 만든 노래를 곽범이 아주 발칙하게, 이상하게 따라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8492025d0adee0ae0b6885d33299f8b05ababa8b3a6c588a45097f4b52c1af" dmcf-pid="Pp7xMPb0Z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송소희는 지난 4월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전혀 기분 안 나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곽범 님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전화 통화도 했다. 기분 좋게 선처해 드리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2983033eebcc4f0dede8d0be8607f4c6482419121ce1bdfe840497406a42872c" dmcf-pid="QUzMRQKp5z" dmcf-ptype="general">송소희는 이와 관련해 “고소 제안을 많이 받았다. 전 마음에 없는데 고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며 “너무 복잡하게 사는 게 싫어서 그쯤에서 선처하는 걸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aaf538b51c062da33b582eea354fcbd60ce358b2426a7d137819f1a4ed44b0c" dmcf-pid="xuqRex9U57"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앞으로 불상사를 막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서약서가 있다”며 곽범에 낭독을 시켰다.</p> <p contents-hash="317c9f8044d2f171f5f6a9f89fe2f47bea9ae3bcb62b2058d26899d1c0140193" dmcf-pid="ycDYGysAGu" dmcf-ptype="general">서약서에는 송소희 허락 없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낫 어 드림’을 부르지 않기, 송소희 허락 없이 흰색 계열 옷을 입고 들판을 뛰어나가지 않기, 화면에 소금 뿌릴만한 귀신 같은 분장을 하지 않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9a4cb5ae4519591bebdfa7c6b44b249f19024a2441cfd0f716f7be2b127aecea" dmcf-pid="WkwGHWOc5U"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추가하고픈 내용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소희는 “완벽하다”며 “세 가지만 지켜주면 활동에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YErHXYIkYp"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1년 만에 ♥핑크빛 결실…상대는 6살 연상 女배우 "먼저 전화걸어" ('흙심인대호') 11-13 다음 엔하이픈, 집안서 즐기는 콘서트장 매력 선사…애플 뮤직 컬렉션 등록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