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미래 국가대표 전임 감독 세미나 개최 작성일 11-13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13일까지 강원서 진행<br>국가대표 육성 사업 방향 공유</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2025년 미래 국가대표 전임 감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3/0006163502_001_20251113154407726.jpg" alt="" /></span></TD></TR><tr><td>사진=대한체육회</TD></TR></TABLE></TD></TR></TABLE>이번 세미나는 2019년 우수선수 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 감독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2026년도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br><br>세미나 첫날에는 △2026년 신규 사업 ‘예비 국가대표 육성’ 사업 등 설명 △평창 동계 훈련센터 및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br><br>이어 전임 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 토의를 통해 2026년 우수선수 육성 인력 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br><br>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종목별 전임 감독 3명이 직접 참여해 올해의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 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마 혈통 입증한 '닉스고원'…국내 닉스고 자마 첫 우승 11-13 다음 ‘팝페라 거장’ 임형주,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 활동 20주년 공로 감사패 수상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