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도 기다렸다…글로벌 정조준한 K-게임, 부산 뜨겁게 달궜다 작성일 11-13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인 스폰서 엔씨소프트, 기대작 출품에 인산인해<br>18일 출시하는 ‘아이온2’ 관심 뜨거워…4시간 대기까지도<br>넷마블, 신작 5종, 인플루언서 이벤트로 일대 마비<br>즐거움과 휴식 모두 갖춘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g9Orae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e61165877dc8cb036437ec7ed4a4e7afd0cd95038aacd41e8a5d2e472ab9f1" dmcf-pid="zma2ImNd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t/20251113160115406ebnf.png" data-org-width="300" dmcf-mid="UziAu0Gh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t/20251113160115406ebn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qsNVCsjJlR"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95ccd91e5166050ad6e56a5cf9be5e06c60933cd233feece5f69fe6243ee0" dmcf-pid="BOjfhOAi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개막한 지스타 2025의 엔씨소프트 부스에 게임 팬들이 신작 시연을 하기 위해 대거 몰려들어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t/20251113160116712rihh.jpg" data-org-width="640" dmcf-mid="uTCi5HhD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dt/20251113160116712ri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벡스코에서 13일 개막한 지스타 2025의 엔씨소프트 부스에 게임 팬들이 신작 시연을 하기 위해 대거 몰려들어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3f052df17d98b5e909a0e2e766608f9a8cdf5f2ad52063b2ca149b082e250c" dmcf-pid="bIA4lIcnlx" dmcf-ptype="general"><br> “게임 하시려면 3시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p> <p contents-hash="90921911045fffc48e1455252666003bdda2e3e817559368d554f49935d20c34" dmcf-pid="KCc8SCkLlQ" dmcf-ptype="general">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현장. 행사에 참가한 국내 게임사들은 게임을 시연하고자 줄을 선 게임 팬들에게 장시간 대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지스타에 국내 게임사의 참가율이 저조해지면서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참가사들이 인기작을 쏟아내 게임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p> <p contents-hash="b006c19f21b1ed99922afdcec4230727e6d802de4c535fe8d6bf93c539eaa58b" dmcf-pid="9hk6vhEoyP" dmcf-ptype="general">제1전시장은 입구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가 출품한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시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리면서 긴 줄을 형성한 까닭이다. 시간 안내 팻말이 부족할 정도였다.</p> <p contents-hash="e8a9f455f0872b5188a366c5824914c377f4ea0c1be542fcf4dfe9bd39de6121" dmcf-pid="2IA4lIcnW6"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에서는 오는 18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하는 아이온2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기 시간이 4시간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 플레이를 위해 기다렸다. 게임 이후에는 천족과 마족 중 무엇을 고를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826484fd8ab5db437e208787f2333b09be2853bc97c61824356f401fb62cbcb" dmcf-pid="VCc8SCkLy8" dmcf-ptype="general">또한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등 신작 영상을 공개하는 NC 시네마 상영관 역시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a15fb93a12e796b8b8fd2366d058b901e9e0a681eea06ce5bca2055861c211cb" dmcf-pid="fhk6vhEoS4" dmcf-ptype="general">김택진 엔씨소프트 CCO는 “이번 지스타에서 엔씨가 그려가고 싶어하는 새로운 미래와 도전을 따뜻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8eea3c3ad7bad17f7782d3aeb543dbc0bc71cd66fa83b709d881141e647d6c" dmcf-pid="4lEPTlDgvf" dmcf-ptype="general">넷마블과 크래프톤 부스 역시 역시 신작을 미리 플레이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p> <p contents-hash="a977c0e5c3bdbd2675b290c86e7ddc0c0275fedf0b73862986122c4c138e39c7" dmcf-pid="8SDQySwaSV" dmcf-ptype="general">△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솔: 인챈트 등 5종을 출품한 넷마블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 및 ‘갤럭시탭 S11 울트라’로 시연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38eb29019bbf6f7af3ecdc030183eef847469a9c0711f63c510b42674f2d4b09" dmcf-pid="6vwxWvrNl2"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 외에도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람객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2682bcf4df7cd30d13dfff5651f1a9a4534ae1bcaf49ba680b36f003061ef3be" dmcf-pid="PTrMYTmjv9"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시연 공간’과 ‘쉬는 공간’ 모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번 지스타에서 ‘팰월드 모바일’이 최초 공개됐고, 누구보다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보니 원작 팬과 게임 팬들이 시연을 기다렸다.</p> <p contents-hash="fe42ea37e1f9384a728b1b8a41288ad3b708ba1aeb12029394038034e7e048eb" dmcf-pid="QymRGysAyK" dmcf-ptype="general">‘펍지: 배틀그라운드’ 기반의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에서는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협업한 한정 메뉴를 제공했다.</p> <p contents-hash="3b44f645371f04e23fe2adbab304a44167aea433ac8b641eb7f438c97593f257" dmcf-pid="xWseHWOcyb" dmcf-ptype="general">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올해 21주년을 맞은 지스타가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스타와 함께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6cb412797404af824f5a23a1801e6235eeebde67da0063e31bbce40303b906" dmcf-pid="yM9GdM2uCB"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에서 국내 게임사들은 미공개 신작들을 공개했다. 엔씨의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와 넷마블의 솔: 인챈트가 대표적이다. 두 게임 모두 MMORPG 장르 게임이다. 최근 MMORPG로 큰 성과를 거둔 두 회사가 제작하는 만큼 기대감이 높다.</p> <p contents-hash="3a1b2a0d24f84b335851adb9917d163faa09f234aea419cb3aef0b24d0250334" dmcf-pid="WR2HJRV7hq" dmcf-ptype="general">이번 지스타는 해외 관람객과 외신들이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글로벌 게임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외신 기자과 해외 게임 관계자들이 지스타 부스를 돌며 K-게임 기대작을 유심히 살폈다.</p> <p contents-hash="687c2020235fbbcabc08c14e78fb909fff2f16d25886953bf690b5079e9eb0c3" dmcf-pid="YeVXiefzCz"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즈니+의 미래와 함께 제 눈도 밝아졌어요…초호화 캐스팅 눈길 11-13 다음 [서울형R&D 선도사례]〈9·끝〉네오에이블랩, 휠체어 음파진동운동기 접근성 강화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