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태풍상사’부터 ‘조각도시’까지 흥행 작품에는 다 있다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YNzUXS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5eacf4c11140e85bc1caaca74ac524e5413deebf184431450e752e3320664" dmcf-pid="X9GjquZv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0213128xnmb.jpg" data-org-width="965" dmcf-mid="G965Nox2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0213128xnm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60953b63f9f0bbb3f66c10fc713908def1280da0ad10adb81a582330974178b" dmcf-pid="Z2HAB75Tzi" dmcf-ptype="general"> 배우 이재균이 연이어 화제작을 장악하며 ‘씬 스틸러’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66463e7b77a9681e865803d63f0bdbf310d3bb563207b3d30b2e8d79b56f950" dmcf-pid="5VXcbz1ypJ"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한국 1위, 월드와이드 TOP 5(10일 기준·플릭스패트롤 제공)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극의 입체감을 책임지는 ‘구지용’ 역 이재균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d71d05ad58adc2f99c3a211cc915144fab9fd2e12c1966f02c41e86894dc5b0c" dmcf-pid="1fZkKqtWzd"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인생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간 뒤, 모든 사건이 요한(도경수)의 계획이었음을 알게 되며 복수를 펼치는 액션 드라마다. 이재균은 여덕수(양동근)의 지시로 태중을 감시하기 위해 같은 방에 들어오는 재소자 구지용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58971d731512f883da78fe2a9042add477b9471acbcf36946c2ab0f3b4e3a19e" dmcf-pid="t45E9BFYFe" dmcf-ptype="general">3회에서 태중을 습격하려다 역으로 처절하게 당하고 바로 꼬리를 내리는 이른바 ‘겁쟁이 반전’으로 의외의 웃음을 선사한 그는, 5~6회에서 덕수와 태중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처세술 장인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태중과의 의외의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위험천만한 카체이싱 액션까지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8f0ef832d9f8752382caeeb874ad5299f2da15b58b99c1356e2c1e73d3d35de" dmcf-pid="F81D2b3GuR" dmcf-ptype="general">앞서 tvN ‘태풍상사’에서 이재균은 살벌한 사채업자 희규 역으로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담보 회수를 위해 태풍(이준호)에게 이자로 ‘눈’을 요구하는 잔인한 면모로 극에 서늘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3f46f3ab7f87782cb6785e338458bea623cbbb31d23b71064d9a95c8750ce9a" dmcf-pid="381D2b3GzM" dmcf-ptype="general">‘조각도시’ 속 얌생이 같은 재소자부터 ‘태풍상사’의 잔혹한 사채업자까지,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를 자유自在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06twVK0HFx"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기 냈다…" 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작품 복귀 현장 11-13 다음 이세영, 임윤아 제치고 스타랭킹 女배우 3위로 껑충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