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진천선수촌서 동계올림픽 응원 라테아트 공연 개최 작성일 11-13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125100007_01_i_P4_20251113160812962.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선수촌에 진행된 엄폴 & 로라의 라테아트 공연 <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라테아트 공연'을 열었다.<br><br> 공연은 낮 12시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를 응원하려고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 수상자인 엄폴 & 로라 커플이 진행했다.<br><br> 라테아트는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는 음료에 하트 모양 등 여러 디자인을 연출하는 분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125100007_02_i_P4_20251113160812969.jpg" alt="" /><em class="img_desc">엄폴 & 로라가 빙상 선수를 이미지화한 라테아트<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두 사람은 각각 2019년과 2022년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월드챔피언 커플로, 국내외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 국가대표 선수들은 엄폴 & 로라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3/AKR20251113125100007_03_i_P4_20251113160812976.jpg" alt="" /><em class="img_desc">선수식당에서 라테아트 공연 지켜보는 선수들<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택수 촌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와 라테아트 공연을 선보인 엄폴 & 로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공연이 동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웃음을 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리 2호기 'GO', 2033년까지 계속 운전한다 11-13 다음 한국 수영에 여자 히딩크가 나타났다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