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방암 파티' 논란 의식했었다..박미선에 사과→여론 반전 "침묵보다 나아" [스타이슈] 작성일 11-1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BEySwaS3">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XmbDWvrN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35deb6393fa6163aadbcf5d80bd6464719ed3771b7f2b372ae0b772069a5d" dmcf-pid="ZsKwYTmj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W코리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news/20251113161547345sama.jpg" data-org-width="560" dmcf-mid="Yv0gImNd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news/20251113161547345sa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W코리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d7dd1478a6966744b18f98f124813fdce00b97a756ef56210e2406a1891542" dmcf-pid="5O9rGysAy1"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조세호가 유방암 파티에 참석해 빈축을 샀던 가운데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에게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5c861a284f607621e488f51a91a3be5bd2e9d8d549dc99b40bd8543be0ac8b21" dmcf-pid="1I2mHWOcW5"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3698252f50443f71bfe505811e65944951af6346d6f5cdfabdf9979e2df4d2c" dmcf-pid="tCVsXYIklZ" dmcf-ptype="general">이날 박미선은 항암치료로 인해 짧아진 머리로 등장했다. 조세호는 그런 박미선을 보며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입꼬리 내리지 마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42b44bcffda2a052fcb3325bbe554e7008a323d574db6f5d428a48d3faffff" dmcf-pid="FhfOZGCEWX"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논란이 불거졌던 유방암 파티에 참석했던 것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그는 박미선에게 "오랜만에 봤는데 죄송해서 그렇다. 최근 저의 (유방암 파티) 참석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 이후로 선배님과의 만남이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도 좀 더 크게 인식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9df3d2a22eb3767ff42d3c81592ee591475425bdcc5965199e43a91f40c6e3" dmcf-pid="3l4I5HhDWH"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맞다. 마음고생을 했나 보다. (조세호 볼살이) 빠졌다"며 조세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제 됐냐. 시원하게 웃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c150edc21333e9fe7bea347f2f20b094de706ea2109a2cee2aeff59220956d2d" dmcf-pid="0S8C1XlwvG" dmcf-ptype="general">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2025(Love Your W 2025)'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1cfacef8e0d8358212e30c0b0a92de09dc56b39d30c4b31953eadba7924190db" dmcf-pid="pIo5KqtWlY"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행사는 '유방암 인식 향상'이라는 취지와 달리 참석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특히 가수 박재범은 여성의 신체를 묘사하는 가사가 담긴 '몸매'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f2c61856643658c112d0c74f7442b2c024651c7081964766cacccc25f3161ce" dmcf-pid="UCg19BFYlW"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W코리아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연예인들과 단체로 술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세호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건배를 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는 W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행복하다"는 근황도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유방암 행사를 파티처럼 즐겼다며 비난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4aac4f3ad4714dfd800aaaeb14d28fc8b864d37710f1d84391fc94cf47dafc8" dmcf-pid="uhat2b3Gly"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하고 있었다. 그 이후 박미선과 만난 그는 행사 참석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b4e5c3d6c392c1c2dd8e379f6cd685950a1093b122243f712088259bc04918a1" dmcf-pid="7lNFVK0HWT" dmcf-ptype="general">박미선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 조세호에 대한 여론도 바뀌었다. 대중들은 "입 꾹 닫고 있는 것보다 낫다", "방송에서 사과한 거 용기 있다", "사과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b537788102224f5e0a78e2b76865e1d89d4bf4027ce2421d0ae7aa9a98330" dmcf-pid="zSj3f9pX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news/20251113161548635vhsc.jpg" data-org-width="560" dmcf-mid="GyT6aLQ9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tarnews/20251113161548635vh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1fe237d022980153c95659da0b540d8b9f64e17d055dbc9d3dd0c8594632f0" dmcf-pid="qvA042UZCS"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뉴진스 3人과 면담 갖는다..“일정 조율 중, 최선 다할 것” [공식입장] 11-13 다음 기대·우려 업은 K로판 ‘재혼황후’ 예고 보니…신민아 “낯설지만 재밌어” [쿠키 현장]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