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선수단 응원 라테아트 공연 개최 작성일 11-13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엄폴&로라, 진천선수촌서 공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3/NISI20251113_0001992434_web_20251113162655_20251113163032635.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라테아트 공연을 지켜보는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11.13.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라테아트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공연은 낮 12시 진천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 수상자인 엄폴&로라 커플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를 격려하기 위해 선보였다.<br><br>두 사람은 각각 2019년과 2022년 월드라테아트챔피언십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월드 챔피언 커플로, 국내외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br><br>국가대표 선수들은 엄폴&로라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공연을 감상하며 다가올 동계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와 라테아트 공연을 선보인 엄폴&로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동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웃음을 주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 제갈성렬-이형택-남유선 부위원장 선출 11-13 다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서 '섬세하고 예술적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응원 공연 개최... 엄폴&로라 커플 색다른 라테아트 공연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