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 개최, 제갈성렬-이형택-남유선 부위원장 선출 작성일 11-13 13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3/0003384141_001_20251113163010499.jpg" alt="" /><em class="img_desc">제42대 지도자위원회 명단 및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3/0003384141_002_20251113163010551.jpg" alt="" /><em class="img_desc">제42대 지도자위원회 명단 및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42대 지도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br><br>이번 지도자위원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체육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경력개발·지원, 권익보호 및 복지 등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br><br>위원장에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송대남 위원이 위촉돼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3인을 호선했다. 부위원장에는 제갈성렬(경기도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 감독), 이형택(전 테니스 국가대표), 남유선(전 수영 국가대표)이 선출됐다.<br><br>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체육지도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br><br>주요 안건으로는 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의 지역체육회 회장선거권 부여 문제와 전국 학교 및 지역 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체육지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br><br>대한체육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식 안건으로 발전시켜,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자정 노력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3/0003384141_003_20251113163010606.jpg" alt="" /><em class="img_desc">제42대 지도자위원회 명단 및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3/0003384141_004_20251113163010673.jpg" alt="" /><em class="img_desc">제42대 지도자위원회 명단 및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박정환, 4년만에 삼성화재배 정상 노린다…중국 양딩신에 불계승 11-13 다음 대한체육회, 동계올림픽 선수단 응원 라테아트 공연 개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