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부터 '퍼시 잭슨'까지…디즈니플러스에 새 시즌 출격 [DOP2025] 작성일 11-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5qNox2Ck"> <p contents-hash="291fead77662d6f8913fce3c4fe6ed54074211df3cad0e2dc2cd9855877b230c" dmcf-pid="6A1BjgMVSc" dmcf-ptype="general">해외 유수의 시상식을 휩쓴 '쇼군'이 시즌2로 돌아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c519a998efd1910bd14472d242a7abfa56605c211f92a07c03a3768133fdd" dmcf-pid="PA1BjgMV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MBC/20251113163515986ecyq.png" data-org-width="1072" dmcf-mid="4SmW42UZ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iMBC/20251113163515986ecy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d35f124ed398e4580ff9276608f79efb24f2abff4251a1470a24638b221716" dmcf-pid="QctbAaRfWj" dmcf-ptype="general">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 아태지역(APAC)은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2026년 공개 예정인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라인업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deb392bcdf0e8a8a1f419b7e64b3e9f405f0220a735c2f81fc08fa593a7d9e9" dmcf-pid="xkFKcNe4hN"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는 '쇼군'의 배우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사나다 히로유키, 공동 프로듀서인 레이첼 콘도와 저스틴 마크스가 무대에 올라 시즌 2 제작을 앞두고 첫 번째 시즌의 스펙타클한 서사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쇼군'은 2024년 단 한 개 시즌으로 18개의 에미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p> <p contents-hash="cca91153847b9e87e7b02984c93c018bb6baa06c61faf7d06d8aac85fc0a5f16" dmcf-pid="y7gmu0Ghva" dmcf-ptype="general">에릭 슈라이어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 및 글로벌 오리지널 텔레비전 전략 부문 사장은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오랜 유산, 강력한 프랜차이즈, 탄탄한 생태계, 전 세계적인 영향력, 팬들과의 관계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디즈니+는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시청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디즈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디즈니는 아시아에서 오랜 역사와 자랑스러운 유산을 지닌 기업으로서 창의성과 협업, 그리고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4a62d21d7c6332e0f20a01bf5fd9fb75d8c6829230dac4fa88059aad6dd1178" dmcf-pid="Wzas7pHlhg" dmcf-ptype="general">또한, '파라다이스' 시즌 2, '더 베어' 시즌 5,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퍼시 잭슨 시즌 2)' 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기 작품들의 새 시즌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크리스 헴스워스: 기억 여행', 홀리데이 스페셜 '아주 조나스다운 크리스마스', 윌 스미스가 100일 간 7개 대륙을 여행하는 '지구의 끝에서 끝까지 with 윌 스미스' 등 화려한 스타 출연진이 함께한 오리지널 시리즈와 다큐멘터리도 소개됐다. 이 밖에도, '에이리언: 어스'가 시즌 2로 돌아온다는 소식과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 속 사건 몇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시리즈인 '증언들', 라이언 머피가 총괄 제작한 글로벌 드라마 시리즈 '더 뷰티'의 아태지역 첫 프리뷰가 공개됐다. 이어 새로운 캐릭터 ‘체셔 고양이 체시’가 합류하는 '디센던츠' 프랜차이즈 신작 '디센던츠: 위키드 원더랜드',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를 기반으로, 외딴 유배지 포트 빅토리에서 이중 생활을 하는 ‘잭’의 이야기를 그린 호주 오리지널 시리즈 '아트풀 다저' 시즌 2 등 다양한 기대작의 하이라이트와 독점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96fa8772f4c8acc9a4abf063c20f5585dbac7d3ac44cdd27243681d10d121ba4" dmcf-pid="YqNOzUXSWo" dmcf-ptype="general">디즈니는 이날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한국과 일본의 신작들을 발표하며 창의적 역량과 스토리텔링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및 아태 지역의 임원들은 발표 및 토크 세션을 통해 디즈니의 콘텐츠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디즈니+의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하는 아태지역 오리지널 작품들의 중요성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기 위한 디즈니의 변함없는 의지를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38bb7e6fa7ee70cd338a07a84a917d642822713d59e014b8ac9f19e9c6cada76" dmcf-pid="GBjIquZvyL" dmcf-ptype="general">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늘 프리뷰 행사는 그동안 디즈니+가 쌓아 온 창의적 우수성과 성장 모멘텀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라며 "디즈니 글로벌 일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저희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사배, 또 얼굴 갈아끼웠다…자유로운 예술처럼 [화보] 11-13 다음 주우재, 스태프에 무리한 부탁 받고 당황 "이렇게 난감한 상황 처음" ('도라이버')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