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음문석, 분위기 압도한 ‘서늘한 얼굴’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djDciP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bed2ece32afeee9ef15310df92c7de727819576ebf8f0ff2bbf6a3bb3f1bc5" dmcf-pid="VXJAwknQ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164026874xrxd.jpg" data-org-width="800" dmcf-mid="9u57KqtW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khan/20251113164026874xr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03130e6ac53a3daa8549db4eb7102aaf03e6428738cdcec70eec60c103718e" dmcf-pid="fZicrELx3j" dmcf-ptype="general">배우 음문석이 디테일한 소화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75dc1d1ea7f80dd5d6fc5548790fdc849a925b98fbeb8aa63c53070d34e086ff" dmcf-pid="45nkmDoMpN"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도강재(음문석 분)가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앞서 도강재는 복면이 씌워진 채 의문의 장소로 끌려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었다.</p> <p contents-hash="8c95023e69428b5738b40d38b39886b1fb76396d5a9b5fa51d62ca830219981c" dmcf-pid="81LEswgR0a" dmcf-ptype="general">안요한(도경수 분)이 개최한 자동차 경기와 함께 눈앞에 펼쳐진 돈뭉치에 도강재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경기에 사용할 차량이 좋지 않자 도강재는 개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8a95ead95a8e3e1f497b6b3245b250b541f3dd26fd833c15458dec9f21c27ed" dmcf-pid="6UAOSCkLp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안요한을 직접 만나러 간 도강재는 자신을 어필하며 야심을 드러냈다. 더욱이 다른 재소자의 차량이나 부품이 강탈당하는 상황에도 진행요원들이 저지하지 않자 도강재 역시 재빠르게 움직였다.</p> <p contents-hash="7418742073972f753a30d1d35d42935f308ac8aed197957ad49426d565c04242" dmcf-pid="PucIvhEo3o" dmcf-ptype="general">대망의 경기 날, 매섭게 출발한 도강재는 안요한의 지시에 따라 박태중(지창욱 분)을 쫓았다. 팽팽한 긴장 속 도강재는 바이크를 타고 움직이는 박태중을 향해 권총을 겨눴고 일촉즉발 순간, 그의 차량이 반파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c2baef05779c9cea50085c78a4777af09354be0c4e671b80722e351715fccd4" dmcf-pid="Q7kCTlDg3L" dmcf-ptype="general">음문석은 극의 무게감을 묵직하게 실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수지 타산을 따지며 상황을 관망하는 도강재를 서늘하면서도 섬뜩하게 구현해 보는 내내 빠져들게 했다.</p> <p contents-hash="1bf7a5e4b38a9087ea0a807b048dc6ce6331f2899270b4ade81d041d7b9ee2dc" dmcf-pid="xzEhySwaUn" dmcf-ptype="general">절정으로 치닫는 전개에 극의 기류를 쥐락펴락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렇듯 음문석은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긴장감 메이커로 맹활약하며 노련한 연기력을 다시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aa9b6ab87712194e2d87b513dc40633020e9b068866551e58b7fd3fe7f7f5a0" dmcf-pid="yEz4x6B33i" dmcf-ptype="general">음문석이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매주 수요일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WDq8MPb03J"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루머 유포자 "AI 조작 사실 아냐" 입장 번복…소속사 "고소 계속 진행" 11-13 다음 '저 원래 건강하다'던 박봄, 4일 만에 또…"오늘을 기념하며" 민소매 셀카 투척 [RE:스타]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