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루머 유포자 "AI 조작 사실 아냐" 입장 번복…소속사 "고소 계속 진행"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DWZGCE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db21bccc3ae3ca4c3ca2c03cd0603c5a1b961456c0e756bfe281e83b88077" dmcf-pid="fywY5HhD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1/20251113164011683vcjp.jpg" data-org-width="1400" dmcf-mid="2R5K42UZ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1/20251113164011683vc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7208083af71053df4b58610cfc7ac699bf15c4e4b1e4cef7242293a9c9f29" dmcf-pid="49FVP4ztG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가 AI로 사진을 만든 것이라며 사과했던 A 씨가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가운데, 이이경 측은 기존의 법적 대응을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4e822f802a58aeb2b5d3713257dd229b7f1e71907480724ce80e66a1ee6175" dmcf-pid="823fQ8qFXj" dmcf-ptype="general">13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뉴스1에 "기존에 냈던 입장에서 바뀐 부분은 없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 고소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99e8032bff6914d82a7fc0d69c488577088b88a55a9440be36cd276455793b" dmcf-pid="6V04x6B3YN" dmcf-ptype="general">A 씨는 최근 엑스(X)에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이 자신의 거짓말이었다던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인증샷 공개할까 고민 중"이라며 "이대로 끝나면 좀 그렇다, AI (조작은 사실이) 아니라 뭔가 억울하다, 나쁜 놈 피해자로 만들었다"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00e5532915652ca588fe6077eb64bef17d96aea2ceb7021848be0ba2cb5c80f" dmcf-pid="Pfp8MPb0Za" dmcf-ptype="general">특히 "고소를 당한 적도 없다"라며 "AI 해명은 거짓말이었다"라고 얘기해 혼란을 키웠다.</p> <p contents-hash="d9df8dc902f7b0134cc01bd1b21ff38867b452e372a9921f60463a2564609360" dmcf-pid="Q4U6RQKpXg"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이경과 관련해 한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물이 확산됐다.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에는 이이경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누군가와 모바일 메신저로 음담패설을 나눈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449b3f631729b681c47f7fb12538c0cdc91e31cd5dcd8a698a111052b22be53e" dmcf-pid="x8uPex9U5o" dmcf-ptype="general">같은 날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98fd53a4737bf0f1a245e44a8fbbec9076727bd4e3a58cb7b8da259a5ee1148" dmcf-pid="ylcvGysAHL" dmcf-ptype="general">이후 A 씨는 자신이 블로그에 글을 올린 사람이라면서, 엑스를 통해 "캡처 못 했던 말은 너무 많았다, 이이경이랑, 증거 없이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증거를 모으려고 노력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저번에 제가 이미 거짓말했다고, 회사에 그랬다고 기사에 나왔더라, 저번에 이미 그랬던 건 맞다"라면서도 "이이경님한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a3b54ee66f3a19e1eaf69e81a1cedc9e8d24fb66931468c2b340d0456e1ef1a" dmcf-pid="WSkTHWOcYn" dmcf-ptype="general">하지만 돌연 A 씨는 자신의 엑스(X)에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라며 "그런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게시했고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과 엑스 계정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7e77f6d20f2551ae8fcb5f0514a7aac4bfd7247af64d16a1b90b7232a10ea9ff" dmcf-pid="YvEyXYIkXi"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의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헀다"라며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0eee05baa28fb5fc921660b35d709e2b3149dc970fecc338c3ba4357a4b6fd" dmcf-pid="GTDWZGCE1J"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표류하는 제1호 민간투자형 SW사업…안일한 행정 도마 위로 11-13 다음 ‘조각도시’ 음문석, 분위기 압도한 ‘서늘한 얼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