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진짜 안 써요” 유진♥기태영, 女 국제학교 ‘6억 학비’ 현실 토로 작성일 11-1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FTHWOc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6aadc0794dae20c4b4f176c5c9f085545471c52472b95fb2c629b80025c87" dmcf-pid="flHIvhEo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855290ojjj.png" data-org-width="1183" dmcf-mid="bVDFu0Gh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855290ojjj.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9882ac1b248ee12492fb773867181d3bf44e1f772425dc38ee9126d573e8e" dmcf-pid="4SXCTlDg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857998rwgm.png" data-org-width="1183" dmcf-mid="K8DslIcn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857998rwg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f14ba899d8b9fca469974ce89fe384a866d026847f37a3782cfa89a442ee20" dmcf-pid="8vZhySwa07" dmcf-ptype="general"> 유진·기태영 부부가 예상 밖의 ‘절약형 라이프’를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24315a582cafd69c4d6c4eaf66699ab633fa1d6cb71d5efe06d6a5d932e01d16" dmcf-pid="6T5lWvrN0u"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두 사람이 직접 김밥과 샌드위치를 만들며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식기류 콘텐츠도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유진은 “커트러리는 좋은 걸 사고 싶지만 예쁘고 좋은 건 너무 비싸다”며 “의외로 우리 부부는 진짜 돈을 잘 안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p> <p contents-hash="d5b449bc0e9a62b1e0c582b6b66b5b58014be820b33f0f411101405085c8ef9b" dmcf-pid="Py1SYTmjUU" dmcf-ptype="general">특히 제작진이 “그래도 비싼 식기 하나쯤은 있지 않냐”고 묻자, 유진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돈을 안 써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 아이들 키우고, 학교 보내고”라며 실제 상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17590fa5caafe7d08a0791ec7d529aab9394a6b35aadc77ece0042396aac2b3" dmcf-pid="QWtvGysAF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언급한 ‘아이들 교육비’는 이미 유명하다. 유진·기태영의 두 딸은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다니면 약 6억 원의 학비가 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국제학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7c8e2b320929f84d42ffcfe0216ac98b371f1e5f578df3e829a324f6acf62" dmcf-pid="xYFTHWOc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900683rzyf.png" data-org-width="1183" dmcf-mid="9SIjDciP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900683rzyf.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35b0a9b1663ebd0ad51408d274d2a70aaa6a3567fee93b4f20c10c663c87b" dmcf-pid="yeaxJRV7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903296yopm.png" data-org-width="1183" dmcf-mid="23xbf9pX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sportsdonga/20251113163903296yop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ea285566f7d2e59c94545a09c657c417357ed6437dbf0c54e623b637c8ad465" dmcf-pid="WdNMiefz0F" dmcf-ptype="general"> 대화를 듣고 있던 기태영도 아내의 절약 성향을 다시 한 번 칭찬했다. 그는 “유진이를 처음 만났을 때 놀랐던 게 검소함이었다”며 “생각보다 비싼 것에 욕심이 없다.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유진은 “지금은 좀 있다”고 장난스럽게 반박했지만 기태영은 “욕심이 있는 편이 아니다. 내가 오히려 더 사라고 하는 편”이라며 웃었다. </div> <p contents-hash="0f12b0ec39aedc4fe9c476a976b6218b915ade40686141b06a3d6ed0ced52ecf" dmcf-pid="YJjRnd4q0t" dmcf-ptype="general">이어 유진은 “사람들이 나보고 결혼 잘 했다고 많이들 말한다”며 “근데 그게 내 능력이다. 내가 골랐다”며 센스 있게 마무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6622605d941f2ad036f0a7b91c9efbe4bb07dafab095bc4b3f143717fc30a46e" dmcf-pid="GiAeLJ8Bu1" dmcf-ptype="general">부부는 2011년 결혼해 두 딸 로희·로린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Hncdoi6bU5"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주운전 2회' 강인, 슈주 탈퇴 6년 만에 복귀 시동… "해외 투어" 11-13 다음 이효리, 손등에 '선명한 십자가 문신' 공개...'아난다' 이어 몸으로 새긴 신념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