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정호·최동수 "'이블베인', 4인 협동 액션 살려…북미·유럽 공략 1순위" 작성일 11-1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스타 2025] 2026년 하반기 출시 목표...레이븐 세계관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Ihu0GhAZ"> <p contents-hash="fd6803397584c88b27df93f8eb1ada10d8012c0c356ca48bb988394fe6ac5cf1" dmcf-pid="BgCl7pHlc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특별취재팀 )[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정진성 기자] 넷마블은 '레이븐' IP(지식재산권)를 PC·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4인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을 '지스타 2025' 현장에서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p> <p contents-hash="c102f0a822d63e396a1928dd5b3006c2f746bd0598edb220f3f97148a3454624" dmcf-pid="bahSzUXSNH" dmcf-ptype="general">13일 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최동수 넷마블몬스터 기획팀장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이블베인' 공동 인터뷰에서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향후 전략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0824e68daa938c9f56ccd590a75255c396206a5c66a55bcba14042ba31b63a2" dmcf-pid="KNlvquZvcG" dmcf-ptype="general">'이블베인'은 넷마블의 핵심 IP인 '레이븐'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p> <p contents-hash="ead4d581a3daa38052e62b238f5db28e8108071fc6e5859d0766d711a8afb85b" dmcf-pid="9jSTB75TjY" dmcf-ptype="general">이정호 사업본부장은 "레이븐은 넷마블의 소중한 IP 중 하나"라며 "이번에는 레이븐 본연의 액션성을 살린 4인 협동 플레이 게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고, 그 과정에서 MMORPG와는 다른 액션성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4da32e705789eea4e24e61154cf63e806a0cb8372e1146ed9a3d718c43024" dmcf-pid="2Avybz1y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좌측부터) 최동수 넷마블몬스터 기획팀장, 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ZDNetKorea/20251113165613104qcyp.jpg" data-org-width="640" dmcf-mid="7yIhu0GhA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ZDNetKorea/20251113165613104qc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좌측부터) 최동수 넷마블몬스터 기획팀장, 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10da58fb74b7a2adfd8309cce8f493d5e57536ba40209ab26f529f59ee4731" dmcf-pid="VcTWKqtWcy" dmcf-ptype="general">게임의 핵심 플랫폼은 PC와 콘솔이다. 이 본부장은 "디바이스를 타겟으로 두고 만든 게임은 아니다"며 "4인 협동 플레이의 액션성이 강화된 게임을 서비스할 때 전장 상황이나 커뮤니케이션 등을 감안하면 모바일보다는 PC 콘솔 쪽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2fc8077ead415d65d3e1b3de4f46b6defc3dab4737b520c7f07665897a2158" dmcf-pid="fkyY9BFYcT"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주요 타겟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1순위로 설정했다. 이 본부장은 "한국과 중국 등 경쟁을 선호하는 시장도 2순위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8ff445ae7e243d453e92488ae427ebbaa9b52cb738322e8f5895e7a2079264b" dmcf-pid="4EWG2b3GNv" dmcf-ptype="general">게임 플레이의 핵심 키워드는 '난전'이다. 최동수 기획팀장은 다수의 적이 등장하는 혼란스러운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하나씩 장착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09b9e19b96807c3b63cba464409871d1046241cd84ae6cb836debf7177c1a" dmcf-pid="8DYHVK0H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마블 '이블베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ZDNetKorea/20251113165613339jxkx.jpg" data-org-width="640" dmcf-mid="zH7qnd4q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ZDNetKorea/20251113165613339jx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마블 '이블베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dec02bcd1c465103b147a64d35d832fe2e32cec28ecdf405529f80d1e289f7" dmcf-pid="6wGXf9pXkl" dmcf-ptype="general">특히 '이블베인'은 정해진 클래스 없이 이용자가 무기와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클래스를 만드는 높은 자유도를 특징으로 한다. 최 팀장은 "실질적으로 캐릭터와 무기가 조합된 클래스적인 모습을 갖추지 않고, 근거리 무기 한 종과 원거리 무기 한 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며 "스킬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자신만의 클래스를 만들어 나가는 플레이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1c35fe65da01904eddb6f9c830bae2d3bfb4342033d104b5d56998156433525" dmcf-pid="PrHZ42UZAh" dmcf-ptype="general">출시 목표 시점은 2026년 하반기다. 다만 이 본부장은 "말 그대로 목표이고, 만족스러운 수준이 될 때까지 출시를 미룰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지스타 시연 빌드는 매우 초기 단계로, 협력 콘텐츠 등은 향후 개발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b4da95156c44174eccc3b7572a6f62acd4cb3a83c47e44454b6023f72ed7cf5" dmcf-pid="Q8ajYTmjAC"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블베인'의 개발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초기 빌드부터 이용자 테스트를 적극 진행하며 피드백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75b5ea8902e2b4c57ddb6c2369afc9884f784339844cb5cd9a86f2e01a8ff4b" dmcf-pid="x6NAGysANI" dmcf-ptype="general">이 본부장은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한국 이용자 대상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며 "테스터로 많이 신청해 쓴소리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게임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5ed5ffc484e6ef988ae76c30411d18c33fa2331ed33993d487c1f0616be8ed" dmcf-pid="yS0Uex9UjO" dmcf-ptype="general">특별취재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현국 넥써쓰 대표 "수수료 0% 결제와 멀티체인이 게임 비즈니스 판도 바꾼다” 11-13 다음 '음주운전 2회' 강인, 슈주 탈퇴 6년 만에 복귀 시동… "해외 투어"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