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 카르마', '어라이즈' 넘을 것…신작 기대감 높인 넷마블 작성일 11-1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스타 2025] 넷마블 공동 인터뷰 <br>'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프로젝트 이블베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n342UZ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87a0617116a1b8470ab0cac5f839948d714dd426dbf7ef6fb7a0916f8a2fe2" dmcf-pid="2oMXbz1y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도형 넷마블네오 총괄 PD(좌)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우)이 '지스타 2025' 공동 인터뷰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이찬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64747507kyk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Iw2nd4q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64747507ky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도형 넷마블네오 총괄 PD(좌)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우)이 '지스타 2025' 공동 인터뷰 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사진=이찬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94f8350a5b52a5fe5634bf437514c1c845370aecdd68699a417a632eb20c73" dmcf-pid="VgRZKqtW1h" dmcf-ptype="general"><br><strong>"'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이하 카르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어라이즈)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83e3023f35145b0b2f3fa4e63e234359e750ddde5613b1ec0582281e3f07bcef" dmcf-pid="fae59BFYtC" dmcf-ptype="general">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카르마'와 '프로젝트 이블베인'(이하 이블베인)에 관해 설명하며 내년 신작 라인업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9a580ee95f9cc45d9c7ac9072789a09655457521213676428cb9d61f4bd7fa5" dmcf-pid="4Nd12b3GZI"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지난해 '어라이즈'를 출시해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확보했다. 카르마는 같은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로그라이트 신작으로, 이용자는 단검, 대검, 권총, 활, 건틀릿 등 선택하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98e824eeb5a07e8a7feb611ec7bbf60a9930ec092ee3496fd87fba62f7e019da" dmcf-pid="8jJtVK0HHO"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하는 만큼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문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수정할 계획으로 목표한 내부 일정에 맞춰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718cd1b6dc5751c19c0e09d483798a45715ef6e8b907d4f152b59547ee3e91" dmcf-pid="6AiFf9pX5s" dmcf-ptype="general">카르마는 배틀패스와 멤버십 상품 위주의 가벼운 비즈니스 모델(BM)이 적용될 전망이다. 문 사업본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이) 글로벌 IP라는 점을 감안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의 멤버십이나 배틀패스 등 운영적인 BM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6387b492e30ef11d4fe5ab5506949f4959960275c84169cff0d74fc979eebb" dmcf-pid="Pcn342UZ5m"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캐릭터를 2~3주마다 출시하면 이용자가 픽업(뽑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인공인 성진우를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액션이나 성장 요소를 즐기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통상 다수의 캐릭터를 픽업하는 운영 방식은 이용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해 과금을 유도한다.</p> <div contents-hash="047cf4500f1f7ab2ca903b1017fef95681cfe0f6462b1a1eb02f06b2a18de4e9" dmcf-pid="QkL08Vu5Hr"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콘솔 분야 목마름 있었다"…북미·유럽 시장 정조준</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ee5d583c06aec2d5ff37439364dc73afa26570f848549ac6cbc003af8b243" dmcf-pid="xEop6f71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64748824hj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KYxHB75T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moneytoday/20251113164748824hjx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281b7bc9f6a6f67041693b014b25969207efbb98187e17069e7ebd661c2f220" dmcf-pid="yztjSCkLYD" dmcf-ptype="general"> <br><strong>"넷마블은 그간 콘솔 게임 분야에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모바일 중심의 회사라고 알려져 있으나 넷마블은 PC 게임으로 시작한 회사입니다."</strong> </div> <p contents-hash="7d435e06e9bff43571d54df1e1d3af9c80a34d0660fcac960b89cd25046ef54f" dmcf-pid="WqFAvhEoZE" dmcf-ptype="general">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원하는 진중하고 무거운 게임, 한판 한판 몰입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d7f0713234a4ee0cbd6c385aec1b960a30257e024e936fdde8df8bff08166228" dmcf-pid="YB3cTlDgGk"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의 인기 IP '레이븐'에 기반한 콘솔·PC 플랫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역동적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4종의 캐릭터 시연 기회가 제공된다. </p> <p contents-hash="9c02e631165c9caff4d207dbd291eb05a0999c7e7cfd92fb28d69a6a401e0a23" dmcf-pid="Gb0kySwaYc"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게임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콘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본부장은 "콘솔·PC 플랫폼에서 넷마블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유저 반응을 반영하는 식으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f64162524d0b34a8df1c4c1fcc91eaf32c3e2b5c5a487f87f71921e8ee63e4" dmcf-pid="HKpEWvrNGA"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다만 이 본부장은 "내년 하반기는 말 그대로 목표이고 만족스러운 퀄리티가 나오기 전까지는 출시를 미룰 것"이라며 "이용자 반응을 보면서 개선·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154872fa0ea5497de9e74ddc7de93e80bc4762a70f0ba738c92d7b67539b93" dmcf-pid="XKpEWvrN1j"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 게임으로 북미·유럽 시장 공략을 노린다. 이 본부장은 "가장 시장이 큰 북미·유럽이 주요 타깃이자 1차 타깃"이라며 "한국과 중국 등 경쟁을 선호하는 시장도 주목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21efaea0bbbb0adb120cdcfe1cb6902566827385a3718e3d56bb111d9a4f029" dmcf-pid="Z9UDYTmjGN"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썼더니 생산성 올랐다" 82%…2026 소셜 미디어 마케팅 지형도 11-13 다음 장현국 "내년에는 플랫폼 고도화·양질 게임 확보에 집중"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