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말 뒤집은' 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믿을 수 있나.."AI조작 거짓말" [Oh!쎈 이슈] 작성일 11-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Zhnd4q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7fc9463a815ee690acddd91819eb5cb09790f9984a2a32daad905b4b84c9e" dmcf-pid="5R5lLJ8B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70650745cbww.jpg" data-org-width="530" dmcf-mid="XNpYAaRf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poctan/20251113170650745cb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3d55521b129df1f36d09139ee2be4f2b37c2710ddcd9955ecfa856242971d8" dmcf-pid="1e1Soi6blv"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여성 A씨가 잇따른 입장 번복으로 파문을 키우고 있다. 처음 폭로글을 올린 뒤 추가 증거를 내놓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A씨는 며칠 만에 “장난이었다”고 말을 바꾸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러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해 그의 말에 신빙성을 더욱 잃게 했다.</p> <p contents-hash="1f7888dac917c50b0500009156b99bb72535f6ecf4d5638d5f828d0e63a9b446" dmcf-pid="tdtvgnPKhS" dmcf-ptype="general">- 폭로 → 추가 주장 → “장난이었다”</p> <p contents-hash="6b8c4d57f0bf583bf8c2205ef3175c617f34d488378c3e46571abe11d998098b" dmcf-pid="FJFTaLQ9Cl"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블로그에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성적인 대화 내용이라 주장한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글은 즉시 삭제됐지만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3570ec631808e2bf3916f3f4dca7aece74476d080868b5ae2739f8a02fb61dc2" dmcf-pid="3xXCiefzCh" dmcf-ptype="general">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즉각 “모두 허위”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소속사는 “A씨는 이미 몇 달 전 유사한 허위 내용으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한 전력이 있고, 당시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 메일까지 보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e55a9a88f1ff8bbc8658887e28a135054b9906b6a1e761345049253734d3f2" dmcf-pid="0MZhnd4qhC"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SNS에서 “한국말이 서툴다. 나는 독일인이다”, “AI 아니다”, “돈 때문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폭로가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대화 캡처, 영상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논란을 더 키웠다.</p> <p contents-hash="26ff831e23498e68f6ad62b70aafa400a0619d6f9ae2d85e165de1ea7c223a87" dmcf-pid="pR5lLJ8BSI" dmcf-ptype="general">하지만 며칠 뒤 그는 돌연 “장난이었다”고 입장을 뒤집었다. A씨는 “처음엔 장난으로 글을 올렸는데 관심이 커지면서 정말 그렇게 믿게 됐다”며 “악성 루머처럼 퍼뜨려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계정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9ec31b6a7536c4723f6c028e5d94af94668d29b98de592de2bafbb089794e8fc" dmcf-pid="Ue1Soi6bhO" dmcf-ptype="general">- 그런데… 다시 입장 번복 “AI 사진 만들 수 없다”</p> <p contents-hash="a33d3c243cfb5a8e8dad9d0b5a910d03598b93d246f9705e54255b49594b82dc" dmcf-pid="udtvgnPKys" dmcf-ptype="general">A씨는 계정을 복구한 뒤 또다시 말을 바꿨다. 소속사 고소 공지에도 “고소 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보도를 확인한 뒤에는 “AI는 거짓말이었다. 처음 듣는 소리”라고 말해 혼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957e21f0002779bc7f9f75b427e87e41b90e9391838313905f45d927e41fef3" dmcf-pid="7JFTaLQ9lm" dmcf-ptype="general">폭로자 A씨의 주장과 행동이*‘폭로 → 사실 주장 → 장난 → 사실?’로 계속 뒤집히자, 온라인에서는 “악의적 관심 끌기 아니냐”, “혼란만 주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3e5caf0e74a5663f558c5bd8eeac0eefc7e55a82dd0511f1050a71976296245" dmcf-pid="zi3yNox2yr" dmcf-ptype="general">- 소속사 “어떠한 합의도 없다… 강경 대응”</p> <p contents-hash="02c72d41258ea202166272ba09fcb47040e8772211f60b2ef2496df7302d0327" dmcf-pid="qn0WjgMVlw" dmcf-ptype="general">상영이엔티는 앞서 추가 입장문에서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 접수했다”며 “어떠한 합의나 보상 논의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3d6a6db940edfa437432d7878736b68fe8c4493466d590cfc10e3147099702c" dmcf-pid="BLpYAaRfCD"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해외 일정 등으로 하차 의사를 밝혀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이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도 불발됐지만, 제작진은 구체적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0b1c8f30e595d94ab6eda636c643644435769d64090328f99b198dcd3c226d9" dmcf-pid="b6Ysex9UWE"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A씨의 입장 뒤집기와 추가 폭로 예고, 그리고 소속사의 강경 대응이 맞물리며, 사건은 앞으로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498cb36783992ebe3baeb1f1b580272afa8c37cf24beecc8a12e5cb73ca5fe9" dmcf-pid="KPGOdM2ulk"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4744b85639fa7d207689e0f753a89a1712821c5823450cbccf5e6847303798c" dmcf-pid="9QHIJRV7Sc"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근 직거래 겨냥 '중고차 허위 매물 방지법' 국회 통과 11-13 다음 [IT카페] 잇따른 해킹에 기업 보안시스템 현미경 들이대는 정부…기업들 '골머리'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