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홍석천, 90세 노모 만나러 시골로 “고기 못 씹어 드셔도 아들 밥에” 뭉클 작성일 11-1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9njgMV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c266bc83ccae0d4e72748afd17e2e236157292cfe52c8490997ff61b46b75" dmcf-pid="Wj2LAaRf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석천/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165829095qrun.jpg" data-org-width="650" dmcf-mid="xaRDImNd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en/20251113165829095qr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석천/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YwPArELxT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fbb63f458c6c5f92edc1fb7a653eeb61a730000ecc89ac4776ae7c00644dabf" dmcf-pid="GrQcmDoMyd" dmcf-ptype="general">방송인 홍석천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b2814ff7e127a8204f53f4bcc9f028e2bcf4bd9683a188ac33129bfd5209759" dmcf-pid="HmxkswgRSe"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11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득 엄마 아빠 보고싶어서 시골내려왔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aed3100c863d513afe5df806fde6986c8f3d0c7d5669a27d20d3f1fa6a5260e9" dmcf-pid="XsMEOraelR" dmcf-ptype="general">그는 "90살 연세에 아들왔다고 고깃집가자시는데 정작 당신들은 고기한점 씹어드시기도 어려운데 아들밥위에 고기얹어주신다"라고 해 뭉클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a73e7fc72ec2f33571dac30842f0c9bee2c74c592b27db25ad0e44816b9525c" dmcf-pid="ZORDImNdvM"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엄마 아빠!!아들도 이제 50중반이 넘어가네 이 나이되보니 엄마아빠가 우리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조금은 알거같아. 겨우 철들어가나 싶은데 아직도 엄마 아빠앞에선 애기네 ㅎㅎ 손주들 시집 장가 갈때까지 건강하세여 울 엄마 아빠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ㅎ"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d2a92deddbaaa74507db3283558f8b41852f68b940f3ab9e56c44e1d239d47af" dmcf-pid="5IewCsjJvx" dmcf-ptype="general">한편 홍석천은 지난 달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디지털 토크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가 열린 가운데 홍석천은 1세대 자영업자 멘토로 참석해 차별성 없는 지방 관광상품에 대한 일침 발언으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1CdrhOAih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hJmlIcnT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8 LA 올림픽 첫 금메달은 여성에게…여성 출전 비율 50.5% 11-13 다음 "어도어, 민지·다니엘·하니 안 받아줄 수도"…'진의 확인' 이후 전망은 [TEN스타필드] 11-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